신대철(申大澈) 은 대한민국의 음악가이다. 1967년 2월 16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평산 신씨(平山 申氏)이다. 대한민국 록 음악의 대부로 불리는 신중현(申重鉉)의 아들이며, 동생으로는 음악가 신윤철과 신석철이 있다.
신대철은 록 밴드 시나위(Sinawe) 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시나위는 대한민국 최초의 헤비메탈 밴드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신대철은 밴드의 창단 멤버로서 음악적 방향성을 주도해 왔다. 2014년 7월부터는 바른음원협동조합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음악 스타일은 하드 록과 헤비메탈을 기반으로 하며, 기타리스트로서 독자적인 연주 스타일과 음악적 역량으로 국내 록 씬에 영향을 미쳤다. 아버지 신중현의 영향 아래 음악적 기반을 다졌으며, 이후 시나위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였다.
한편, 동명이인으로 시인 신대철(申大澈, 1945년 ~ ) 이 존재한다. 충청남도 홍성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국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주요 수상 경력으로는 제4회 백석문학상(2002), 제1회 박두진문학상(2006), 제19회 김달진문학상(2008)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