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담수(申聃壽, 1560년 ~ 1633년)는 조선 중기의 문신이다.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자정(子靜), 호는 가람(加巖)이다.
주요 생애 및 활동 1589년(선조 22) 진사시에 합격하여 입신하였다. 이후 음보(蔭補)로 관직에 나아가 여러 벼슬을 역임하였다. 1608년(광해군 즉위년) 승문원정자(承文院正字)를 시작으로 예조좌랑, 병조정랑, 사간원정언, 홍문관수찬, 교리, 응교, 사헌부장령, 집의, 사간원헌납, 이조정랑, 이조참의, 한성부우윤, 대사간, 도승지, 이조참판, 예조판서, 병조판서, 판의금부사, 지경연사, 지춘추관사, 동지의금부사 등을 지냈다.
인조 반정(1623) 이후에도 계속 중용되어 1624년(인조 2) 이괄의 난 때 인조를 공주까지 호종하였으며, 난이 평정된 후 공조판서, 좌참찬, 우참찬, 판돈녕부사, 지의금부사 등을 역임하고 1633년(인조 11) 좌찬성에 이르렀다.
성품 및 평가 성품이 강직하고 청렴하였으며, 문장과 글씨에 뛰어났다. 인조 반정 공신으로 정사공신(靖社功臣) 3등에 책록되었으며, 평산부원군(平山府院君)에 봉해졌으나 후일 공신녹권이 추탈되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가람집』(加巖集)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