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범(1937년 ~ )은 일제강점기 조선에서 출생한 인물로, 대한민국의 정치 관련 인물 김두한의 비서실장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호주에 거주하고 있으며, 서부호주 한인회 회장, 호주 통합노인회 부회장 등의 직책을 맡은 바 있다.
신기범은 김두한과의 인연을 통해 고학생 지원 활동에 관여하였으며, 이후 호주로 이주하여 동포 사회 내에서 활동해 왔다. 또한 그가 소장하고 있던 김두한의 미공개 사진들이 호주 시드니 한인회관에서 전시된 바 있으며, 이 사진들은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도 하였다.
2003년 방영된 드라마 《야인시대》에서도 신기범이 등장인물로 포함되었으며, 배우 이정호가 해당 역할을 연기하였다.
위키백과의 기록에 따르면 신기범은 1937년생이며, 현재까지의 상세한 생애에 대해서는 추가 정보가 확인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