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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퀀스 (게임)

시퀀스(Sequence)는 Douglas Reuter와 Hamish에 의해 개발된 추상전략 보드게임이다. 영어 단어 Sequence는 '순서'를 의미한다. Reuter는 수년간 게임의 컨셉과 규칙을 고안하였고, 1981년 6월 Jax Ltd.에 독점적인 생산·분배·판매권을 제공하였다. 이 게임은 1982년에 처음으로 시중에 출시되었다. 2017년 Goliath Game Company가 Jax를 인수하였고, 2018년 초 모든 라이선스 권리를 매입하여 현재 Goliath가 게임의 100% 권리를 소유하고 있다. Douglas Reuter는 모든 새로 생산되는 시퀀스 보드게임의 박스와 인쇄된 규칙서에 발명자로 명시되어 있다.

게임의 목적은 10×10 격자로 구성된 게임판 위에 자신의 칩을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5개 연속으로 배열한 '시퀀스'를 먼저 만드는 것이다. 게임판의 네 귀퉁이는 '자유(FREE)' 칸으로, 모든 플레이어가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2인 또는 2팀 플레이 시에는 시퀀스 2개를 먼저 완성해야 승리하며, 3인 또는 3팀 플레이 시에는 시퀀스 1개를 먼저 완성하면 승리한다.

게임 구성물은 게임판(500mm × 390mm), 플레잉 카드 2세트(104장), 포커 칩 135개(파란색 50개, 초록색 50개, 빨간색 35개),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다. 게임판에는 표준 52장 카드 2세트(조커 제외)가 10×10 패턴으로 배열되어 있다.

게임 진행 방식은 다음과 같다. 인원에 따라 2인일 경우 7장, 3인일 경우 6장의 카드를 나누어 받는다. 자신의 차례에 손에 있는 카드 중 하나를 제출하고 게임판에서 해당 카드와 일치하는 칸에 자신의 칩을 놓은 후, 덱에서 새 카드 한 장을 가져온다. 조커 카드에는 특별 능력이 있는데, 외눈 조커(one-eyed Jack)는 보드에 있는 상대 칩(시퀀스가 완성되지 않은 것) 하나를 제거할 수 있고, 두눈 조커(two-eyed Jack)는 원하는 곳에 칩을 놓을 수 있는 와일드 카드 역할을 한다.

여러 공식 변형 버전이 존재한다. 시퀀스 – States and Capitals(미국 주와 주도 학습용), 시퀀스 Numbers(숫자 기반), 시퀀스 25주년 기념판, 점보 시퀀스, 여행용 시퀀스, 시퀀스 Deluxe Edition, 시퀀스 for Kids(어린이용) 등이 있다. 또한 카드 대신 주사위를 사용하는 스핀오프 게임인 시퀀스 다이스(Sequence Dice)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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