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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시사IN은 대한민국의 주간 시사 잡지이다. 2007년 8월 17일에 창간되었으며, 캐치프레이즈는 '정직한 사람들이 만드는 정통 시사주간지'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로 27, 3층(중림동, 가톨릭출판사빌딩)에 위치해 있다. 대표이사는 이숙이, 편집국장은 변진경이다.

창간 배경

시사IN은 2006년 시사저널에서 발생한 '시사저널 사태'를 계기로 창간되었다. 당시 시사저널 소속 기자들이 삼성그룹과 이학수 경영전략실장에 대한 비판적 기사를 작성했으나, 경영진이 삼성 측의 압력을 받아 해당 기사의 게재를 막고 편집권을 침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반발한 기자 23명 중 22명이 시사저널을 퇴사하고 2007년 새로운 잡지인 시사IN을 창간했다. 창간 당시 일본의 슈칸킨요비 및 영국의 인디펜던트지로부터 축하 메시지를 받기도 했다.

성격 및 논조

시사IN은 진보 성향의 시사 주간지로 분류된다.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등 보수 정부와 재벌, 조중동(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 및 종합편성채널에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해왔다. 노동, 페미니즘, 기후위기 등의 의제를 기획기사와 데이터 저널리즘을 통해 적극적으로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0년대 초반까지 시사 주간지 중 유료부수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주요 활동

시사IN은 삼성 비자금 의혹, BBK 의혹,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관련 의혹 등 권력형 비리 의혹에 대한 탐사보도로 주목받았다. 대표적인 기자로는 주진우 편집위원(전 기획취재팀장)이 있으며, 그는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일가 의혹, 삼성 비자금 특종, BBK 의혹 등을 보도했다. 또한 자사의 유튜브 채널에서 '김은지의 뉴스IN'을 매주 월~목요일 오후 5시에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유의미한 구독자 수를 확보하고 있다.

구독 서비스

2024년 7월부터 홈페이지에서 최신 기사를 볼 수 있는 디지털 구독 서비스 '뉴인(NEW IN)'을 월 9,900원에 출시했다. 기존에는 종이책(월 19,000원)과 전자책(월 14,000원) 정기구독, 또는 월 2만 원 이상 후원자만이 최신 기사를 열람할 수 있었다. 종이책은 매주 토요일 발행된다.

주요 보도

시사IN은 삼성 비자금,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주 의혹,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관련 보도 등 굵직한 탐사보도를 다수 진행해왔다.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인 만화'가 연재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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