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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타 켄지

시바타 켄지(柴田 賢志, 1975년 10월 4일 ~ )는 일본의 전(前) 배우이다. 현역 시절에는 주식회사 SOS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었다. 신장 178센티미터이며, 취미는 인간 관찰과 작사로 알려져 있다.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출신으로, 초등학생 시절 요코하마시 후타마타가와로 이주하였다. 어릴 적부터 사람들을 웃기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었다고 전해진다. 가나가와현립 고등학교 졸업 후 모델 활동을 하면서 오디션을 계속 보았고, 1999년 특촬 드라마 《구급전대 고고파이브》에서 '타츠미 다이몬'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하였다. 해당 작품에서 연기한 다이몬은 5남매 중 사남이라는 설정이었으나, 실제로는 메인 캐스트 5명 중 시바타가 가장 연장자였다.

배우 활동과 동시에 '나족'이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하기도 하였다.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촬영 종료 직전에 오른쪽 눈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고, 뇌종양으로 판명되었다. 치료를 위해 2004년경부터 연예 활동을 중지하였으며, 2007년 3월 31일 연예계에서 완전히 은퇴하였다. 뇌종양 수술은 성공했으나 후유증으로 우반신 마비와 언어 장애가 남았고, 치료 과정에서 복용한 스테로이드의 영향으로 양쪽 다리에 장애가 생겨 장애인 4급 판정을 받았다. 이후 취업 과정에서 차별을 겪는 등 어려움도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2016년 1월 말까지 취업 지원 사업소에서 근무한 후, 요코하마 시내의 유치원 보조원으로 취직한 사실을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2018년 6월에는 한 방송에 출연하여 《구급전대 고고파이브》의 멤버 4명과 18년 만에 재회를 완수하기도 하였다.

은퇴 이후에는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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