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나다촌(下灘村)은 일본 에히메현 이요군에 과거 존재했던 행정 구역이다.
1889년 12월 15일 일본의 정촌제 시행에 따라 이요군 소속의 촌으로 성립되었다. 이후 1955년 3월 31일, 인접한 행정 구역인 가미나다정(上灘町)과 합병하여 후타미정(双海町)이 신설됨에 따라 폐지되었다. 2005년 4월 1일에는 후타미정이 이요시(伊予市), 나카야마정(中山町)과 대등 합병을 거쳐 현재는 이요시의 일부가 되었다.
과거 시모나다촌이었던 지역은 지리적으로 세토 내해(이요나다)와 접하고 있다. 이곳에 위치한 JR 시코쿠 요산선의 시모나다역은 승강장에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경관으로 인해 일본 내외에 널리 알려져 있으며, 각종 영화와 광고의 촬영지로 사용되기도 한다. 마을의 주요 산업은 과거부터 어업과 농업(감귤 재배 등)이 중심이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