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 브르살코(Šime Vrsaljko, 1992년 1월 10일 ~ )는 크로아티아의 전(前) 프로 축구 선수이다. 현역 시절 주 포지션은 라이트백이었다. 크로아티아 리예카 출신이며, 14년간의 선수 생활 동안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의 여러 클럽에서 활약한 뒤 2023년 3월 현역에서 은퇴하였다.
클럽 경력
브르살코는 디나모 자그레브 유소년 팀에서 성장했으며, 2009년 자매 구단인 로코모티바로 임대되어 17세의 나이로 크로아티아 1부 리그에 데뷔하였다. 이후 디나모 자그레브로 복귀하여 2013년까지 활약하며 리그 우승과 컵 대회 우승을 경험했다. 2013년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제노아로 이적한 뒤, 2014년 사수올로로 옮겼다. 2016년 스페인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여 2022년까지 소속되었으며, 2018~2019 시즌에는 인터 밀란으로 임대 이적하였다. 2022년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에서 짧은 기간 활약한 후 은퇴하였다.
국가대표 경력
브르살코는 2011년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에 데뷔하였다. 이후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2012, 2016, 2020)와 FIFA 월드컵(2014, 2018)에 출전하였다. 특히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일원으로 결승에 진출하여 프랑스에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하였다. 국가대표로는 총 52경기에 출전하였다.
수상 경력
브르살코는 2018년 FIFA 월드컵 준우승 메달을 획득했으며, 2010년 UEFA U-19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였다. 클럽 차원에서는 디나모 자그레브 시절 크로아티아 리그 우승과 컵 대회 우승을 여러 차례 경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