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왕비 레티시아(Letizia, 본명: Letizia Ortiz Rocasolano, 1972년 9월 15일 출생)는 현재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Philippe VI)의 왕비이자 스페인 왕실의 왕비 대리인이다. 그녀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언론인 가정에서 태어나,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 텔레비전 뉴스 앵커 및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주요 경력·학력
- 마드리드 카를로스 3세 대학교에서 신문학을 전공하고, 1994년 졸업하였다.
- 텔레비전 네트워크 TVE와 아사이 컴무니티 등에서 저널리스트와 뉴스 앵커로 근무하였다.
- 2000년대 초반에는 스페인 국영방송의 주요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가족·결혼
- 2003년 5월 22일, 당시 스페인 왕위계승자였던 후안 카를로스 왕자(현 펠리페 6세)와 결혼했다. 결혼식은 마드리드 알무데나(Almudena) 대성당에서 거행되었다.
- 부부는 두 딸, 레온라(Leonor, 2005년생)와 소피아(Sofía, 2007년생)를 두고 있다.
공적 활동
- 왕비로서 레티시아는 교육, 문화, 보건, 과학 및 기술 분야의 다양한 자선 활동과 공식 행사에 참여한다.
- 유엔(UN)과 유네스코(UNESCO) 등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여성의 권리, 아동 복지, 디지털 혁신 등에 관한 캠페인을 지원한다.
- 스페인 내에서는 지속 가능한 발전, 지역 문화 보전, 디지털 격차 해소 등을 주제로 연설과 방문을 활발히 진행한다.
사회적 평가
레티시아는 언론인 출신으로서 소통 능력이 뛰어나며, 현대 스페인 왕실의 대외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공식 행사와 대중과의 소통에서 전문적인 태도를 보이며,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