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스판덱스(Spandex)는 신축성이 뛰어난 인조 섬유의 일종으로, 주로 의복의 신축성 부여를 위해 사용된다. 한국어에서는 ‘스판덱스’라는 표기로 쓰이며, 영문 명칭인 ‘Spandex’ 혹은 ‘Elastane’과 동등한 의미를 가진다.
개요
스판덱스는 1958년 미국 듀폰(DuPont) 사에서 처음 개발한 폴리우레탄 기반 섬유이며, 현재는 다양한 제조사가 생산한다. 섬유 자체는 가볍고 투명하며, 5%~8% 정도의 원단에 첨가해도 높은 신축성을 부여한다. 일반적인 의류에서는 레깅스, 수영복, 스포츠웨어, 언더웨어, 그리고 몸에 꼭 맞는 피트니스 복 등에 널리 활용된다.
어원·유래
‘스판덱스’는 영어 ‘Spandex’를 한글 음절에 맞게 음역한 형태이다. ‘Spandex’는 ‘expand’(팽창하다)와 ‘elastic’(탄성)이라는 단어를 결합해 만든 신조어이며, 한국에서는 발음에 맞추어 ‘스판덱스’라고 표기한다. 정확한 최초 사용 시기는 1960년대 초반으로, 한국 의류산업에 도입된 시점은 1970~1980년대로 추정된다.
특징
| 구분 | 내용 |
|---|---|
| 구조 | 폴리우레탄(폴리우레탄 계열) 고분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섬유 내부에 다량의 탄성 결합이 존재한다. |
| 신축성 | 5배~7배 정도 늘어날 수 있으며, 원래 길이의 100%~150%까지 복원한다. |
| 내구성 | 반복적인 신축·수축에도 비교적 형태를 유지하고, 내마모성이 뛰어나다. |
| 투명도 | 원료 자체가 투명하거나 반투명한 색을 띠며, 염색이 어려워 주로 다른 섬유와 혼용한다. |
| 내열·내한 | 일반적인 착용 환경(섭씨 0~40도)에서는 물성 변화가 적으나, 고온(>150도)에서는 탄성이 저하될 수 있다. |
| 혼용 | 면, 나일론, 폴리에스터 등과 혼합해 사용되며, 혼합 비율에 따라 신축성 및 촉감이 달라진다. |
관련 항목
- 엘라스틴(Elastane) : 스판덱스와 동일한 섬유를 가리키는 국제적인 명칭.
- 라이크라(Lycra) : 듀폰이 상표로 등록한 스판덱스 제품군.
- 폴리우레탄 : 스판덱스의 주된 화학적 기반 물질.
- 신축성 섬유 : 스판덱스를 포함한 신축성을 가진 모든 인조 섬유군.
- 스판덱스 혼용 원단 : 면·스판덱스, 폴리에스터·스판덱스 등 다양한 혼합 원단.
※ 본 내용은 스판덱스가 널리 알려진 섬유이며, 위에 제시된 정보는 공개된 과학·산업 자료에 기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