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맨》(Sparkman)은 1988년 대원동화에서 제작된 대한민국의 가족·액션·SF 영화이다. 감독은 김경식, 각본은 윤석훈이 맡았으며, 주연으로 심형래가 출연하였다. 제작에는 정욱이 참여하였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우주 정복의 야망을 품은 남작 일당이 추적하던 에너지원 '헤라클레스 먼드'가 지구에 떨어진다. 천체를 관측 중이던 주인공 형래(심형래 분)는 이 에너지의 일부를 흡수하게 된다. 이후 외계에서 온 공주가 형래를 구조하고, 정의 수호를 위해 그를 '스파크맨'으로 변신시킬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한다. 스파크맨은 변신 시간이 99초로 제한되어 있으며, 그 시간 안에 남작 일당과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심형래(스파크맨/형래 역), 이형빈, 김영인(누리 역), 송전호, 김진경(오로라 공주 역) 등이 있다. 촬영은 전조명, 편집은 김희수, 음악은 강인구가 담당하였다. 주제가는 강애리자가 불렀다.
촬영부·조명부·특수효과·스턴트 등 제반 스태프가 다수 참여하였으며, 애니메이션 부문과 특수효과팀이 구성되어 당시 한국 특촬물 및 어린이 SF 영화의 제작 방식을 보여준다. 개봉일은 1988년 12월 21일이며, 상영 시간은 90분, 연소자 관람가로 분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