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스데멘스크 (러시아어: Спас-Деменск)는 러시아 칼루가주에 위치한 도시이자 스파스데멘스키 군의 행정 중심지이다.
지리
칼루가 시에서 서쪽으로 약 197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우그라 강 유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모스크바와 브랸스크를 잇는 주요 도로 근처에 있다. 지리적 좌표는 대략 북위 54° 25', 동경 33° 40'이다.
역사
스파스데멘스크는 15세기부터 알려진 유서 깊은 마을이다. 초기에는 스몰렌스크 공국의 일부였으며, 이후 리투아니아 대공국과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의 지배를 받았다. 러시아 제국 시대에는 스몰렌스크 현의 일부였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독일군의 점령을 겪었으며,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기도 했다.
인구
2021년 인구 조사 기준으로 스파스데멘스크의 인구는 약 4,200명이다. 인구는 주로 러시아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제
주요 산업은 농업과 임업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도 존재한다.
문화
스파스데멘스크에는 지역 역사 박물관이 있으며, 주변에는 역사적인 교회와 기념물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