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행쇼
스타행쇼는 대한민국의 게임 전문 채널 OGN(구 온게임넷)에서 제작 및 방영했던 스타크래프트(StarCraft) 시리즈 전문 예능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명칭은 '스타크래프트'와 방영 당시 유행하던 신조어인 '행쇼(행복하십시오의 준말)'를 결합하여 만들어졌다.
1. 개요
스타행쇼는 스타크래프트 팬들과의 소통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주로 스타크래프트 전·현직 프로게이머와 해설진이 출연하여 게임 관련 정보 공유, 비화 토크, 이벤트 매치 등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2. 방송 역사
- 초기 시즌: 2012년경 첫 방송을 시작하였으며,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에서 스타크래프트 II로 종목이 전환되던 시기에 팬들의 관심을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 시리즈 구성: 시즌 1을 시작으로 여러 시즌에 걸쳐 방영되었으며, 각 시즌마다 코너 구성과 출연진에 일부 변화가 있었다.
- 스타행쇼 리턴즈: 2017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출시에 맞추어 다시 제작되어 방영되기도 하였다.
3. 주요 출연진
이 프로그램은 특히 해설진들의 예능감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 엄재경: 스타크래프트 해설가이자 만화 스토리 작가로,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흐름을 주도했다.
- 김정민: 전직 프로게이머이자 해설가로 활동하며 분석적인 시각과 예능적 요소를 동시에 제공했다.
- 박태민: 전직 프로게이머이자 해설가로, '세팅박' 등의 캐릭터를 통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 이 외에도 정소림 캐스터 등이 진행에 참여하거나 다양한 전직 프로게이머들이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4. 주요 특징 및 코너
- 토크 위주의 구성: 경기 중계보다는 출연자들의 입담을 중심으로 한 토크가 주를 이루었다. 과거 프로게이머 시절의 비하인드 스토리나 게임계의 이슈를 다루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 이벤트 매치: 일반적인 공식 경기에서는 보기 힘든 독특한 규칙을 적용한 이벤트 경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 시청자 소통: 팬들의 질문에 답하거나 시청자들의 의견을 방송에 반영하는 소통형 콘텐츠를 지향했다.
5. 평가
스타크래프트 리그의 전성기 이후 팬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예능 콘텐츠로서 입지를 다졌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엄김박'(엄재경, 김정민, 박태민)으로 불리는 해설진의 조합은 팬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스타크래프트 IP의 생명력을 연장하는 데 기여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기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