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폴리(Scott Kellerman Foley, 1972년 7월 15일 ~ )는 미국의 배우이자 감독, 제작자이다.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에서 태어나 일본, 호주 등지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으며, 이후 펜실베이니아주 세인트폴에서 성장했다.
주요 연기 경력은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되었다. 텔레비전 드라마 《펠리시티》(1998~2000)에서 노엘 크레인 역을 맡아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데어데블》(2003), 《스cream 3》(2000)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2000년대 중반에는 드라마 《더 유닛》(2006~2009)에서 밥 브라운 역으로 주연을 맡아 액션과 연기의 폭을 넓혔다.
2010년대에는 인기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2010~2011)에서 헨리 버튼 역으로, 《스캔들》(2013~2018)에서 제이크 발라드 역으로 출연하며 전성기 인기를 구가했다. 특히 《스캔들》에서는 주인공 올리비아 포프(케리 워싱턴 분)의 연인이자 복잡한 과거를 가진 전직 첩보원 캐릭터를 연기해 호평받았다.
연기 활동 외에 연출 및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더 유닛》, 《스캔들》, 《그레이 아나토미》 등 다수의 에피소드를 연출했으며, 드라마 《위스키 캐버디》(2019)에서는 주연 배우이자 총괄 제작자로 참여했다.
사생활로는 배우 제니퍼 가너와 2000년 결혼했다가 2004년 이혼했으며, 2007년 음악가 마리카 도마시크와 재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