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치히로(鈴木 千尋, 1977년 2월 17일 ~ )는 일본의 성우이다. 야마가타현 출생이며, 신장 165cm이다. 1998년 TV 애니메이션 《그와 그녀의 사정》에서 주인공 아리마 소이치로 역으로 데뷔하였다. 과거 아임 엔터프라이즈, 아트비전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2010년 2월 1일자로 프리랜서로 전향하였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TV 애니메이션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루크 폰 파브레/애쉬 역), 《Free!》 2기(시기노 키스미 역), 《크게 휘두르며》(사카에구치 유토 역), 《슈팅 바쿠간》(카자미 슌 역), 《ARIA The NATURAL》(카토리 역) 등이 있다. 게임 분야에서는 《두근두근 메모리얼 Girl's Side 2nd Kiss》(히카미 이타루 역),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루크 폰 파브레 역), 《완드 오브 포츈》(노엘 발모어 역) 등에 참여하였다. 극장판 애니메이션 《별의 목소리》(2002년)에서 데라오 노보루 역을 맡았으며, 특촬물 《천장전대 고세이저》(2010년)에서 그렘린의 와라이코조 목소리를 연기하였다.
2005년 발매된 성인 게임 《절대 복종 명령》에서는 紫原遙(시하라 하루카) 명의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