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Swedish House Mafia, 약칭 SHM)는 스웨덴 출신의 DJ 겸 음악 프로듀서인 악스웰(Axwell), 스티브 안젤로(Steve Angello), 세바스티안 인그로소(Sebastian Ingrosso)로 구성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트리오이다. 이 그룹은 2008년 말에 공식적으로 결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룹의 장르는 하우스 음악과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를 중심으로 하며, 2010년대 초반 EDM 붐의 전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집단으로 평가받는다. 영국 잡지 DJ Magazine이 선정한 2011년 Top 100 DJ 순위에서 10위에 올랐으며, "주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음악의 얼굴들"이라는 표현으로 지칭되기도 하였다.
주요 히트곡으로는 "One (Your Name)", "Miami 2 Ibiza", "Save the World", "Don't You Worry Child" 등이 있다. 이 중 "Don't You Worry Child"는 존 마틴(John Martin)이 보컬로 참여한 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는 2012년 6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마지막 투어를 끝으로 해체를 발표했으며, 2013년 3월 마이애미에서 열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공연을 마지막으로 해체하였다. 해체 이후 악스웰과 인그로소는 "악스웰 앤 인그로소(Axwell Λ Ingrosso)"라는 듀오로 활동했고, 안젤로는 솔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2018년 3월, 세 명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에서 다시 무대에 올라 재결성하였다.
그룹의 결성 이전부터 세 멤버는 각각 개별 DJ 및 프로듀서로서 이미 국제적인 명성을 지니고 있었으며, 스웨덴 스톡홀름을 중심으로 한 하우스 음악 씬에서 활동 경력을 쌓아왔다. 그룹명에 포함된 "마피아"라는 단어는 범죄 조직을 의미하는 일반적 용법과는 별개로, 이들이 하우스 음악 장르 내에서 지닌 영향력과 그룹적 결속을 나타내는 명칭으로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