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은혜는 2006년 8월 3일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공포·스릴러 영화이다. 임대웅이 감독하고 박세열이 각본을 맡았으며, 제작사는 (주)화인웍스와 오죤필름, 배급사는 쇼이스트이다. 러닝타임은 93분이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분류되었다.
개요
정년퇴직 후 시골에 혼자 사는 초등학교 교사 박선생(오미희 분)에게 16년 전 제자들이 스승의 날을 기념해 찾아온다는 설정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화기애애한 재회의 분위기와 달리, 제자들은 저마다 학창 시절 박선생에게 받은 정신적·신체적 상처를 간직하고 있으며, 그 상처가 증오와 복수로 표출되면서 사건이 전개된다. 가난, 편애, 체벌, 교통사고 등 과거의 트라우마가 살인으로 이어지는 서사 구조를 지닌다.
주요 출연진
- 오미희: 박선생 역
- 서영희: 남미자 역
- 여현수: 이세호 역
- 이지현: 조순희 역
- 박효준: 허달봉 역
- 이동규: 김명호 역
- 장성원: 유정원 역
- 유설아: 오은영 역
- 김응수: 마 형사 역
제작 및 반응
본 영화는 교권 남용, 체벌, 촌지, 성추행 등 학창 시절 교사로부터 받은 모욕과 상처를 소재로 한 사회 고발적 공포 영화로 평가된다. 개봉 당시 팜플렛에는 시사회 참여 관객들이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제보한 학창 시절 관련 사연이 게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보기 드문 여성 악역 중심의 서사와 반전 구조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스승의 날이 돌아올 때마다 재조명되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감독 및 각본
감독 임대웅은 이 작품으로 장편 데뷔를 하였다. 각본은 박세열이 담당하였다.
외부 링크
- 한국영화 데이터베이스(KMDb) 및 무비스트에 상세 정보가 등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