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스바루 스텔라(Subaru Stella)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 스바루가 2006년 6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5도어 경자동차이다. 현재 4세대 모델까지 출시되어 판매 중에 있다. 차명인 '스텔라(Stella)'는 이탈리아어로 '별'을 의미하며, 스바루 브랜드 명칭이 일본어로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뜻하는 것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알려져 있다.
역사와 세대별 특징
1세대 스텔라는 스바루 R2와 동일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스바루 플레오(Pleo)의 직접적인 후속 모델로 간주된다. 다만 플레오는 이후 4년간 더 생산이 이어졌다. 이 모델은 스즈키 왜건 R과 다이하쓰 무브가 주도하던 일본 경차 시장 부문에 스바루가 재진입하기 위해 출시되었으며, 판매 부진을 겪었던 R2 이후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려는 목적이 있었다. 1세대 스텔라의 차체 규격은 주차 구조 활용에 더 적합하도록 설계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8년 토요타 자동차가 스바루에 지분 투자를 하면서 상황이 변화하였다. 스바루는 경차 자체 생산을 중단하게 되었고, 2세대부터는 토요타 계열사인 다이하쓰가 생산하는 다이하쓰 무브를 배지 엔지니어링한 모델로 전환되었다. 2세대 스텔라(차체 코드 LA100)는 2011년 5월 11일 일본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3세대(LA150/160)는 2014년 12월에 출시되었다.
3세대 스텔라는 2023년 6월 말에 단종되었으며, 재고 물량은 2024년 초까지 판매되었다. 당초 7세대 다이하쓰 무브로 대체될 예정이었으나, 다이하쓰의 안전 테스트 조작 사건 이후 여러 다이하쓰 모델과 함께 스텔라도 시장에서 철수하게 되었다. 이후 4세대 모델(LA850)은 2025년 6월에 출시되었다.
4세대 모델의 경우 후면 도어가 슬라이딩 방식으로 변경되었고, 연료 주입구가 도어록 연동 방식으로 바뀌는 등 구조적 개선이 이루어졌으며, 기존에 존재하던 '스텔라 커스텀' 사양은 단종되었다.
차체 및 제원
스텔라의 주요 제원은 다음과 같다.
- 축간거리: 2,360mm
- 전장: 3,395mm
- 전폭: 1,475mm
- 전고: 1,645mm
- 공차중량: 약 930kg
구동 방식은 앞 엔진·앞바퀴 굴림(FF) 또는 전륜구동 기반 4륜구동이다. 변속기는 5단 수동과 iCVT가 사용되었다. 엔진은 658cc EN07D DOHC AVCS 직렬 4기통, 658cc EN07X 슈퍼차저 DOHC 직렬 4기통, 그리고 40kW 전기 모터가 존재한다.
전기자동차 버전
2008년 6월, 스바루는 스텔라 플랫폼에 스바루 R1e의 전기 구동계를 결합한 전기자동차 컨셉트 카를 공개하였다. 이 차량은 TEPCO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차량은 2008년 7월 7일 개최된 G8 정상회담에서 선보였다. 후지중공업은 2009년 6월, 2010년 3월까지 주로 일본 내 법인 및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170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2009년 7월 말부터 인도가 시작되었다. 2010년 9월부터 유럽 연합에서도 판매될 예정이었으나 실제로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판매량 추이
스텔라의 일본 내 판매량은 2007년 최고 약 49,958대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2022년에는 약 3,475대, 2023년에는 약 1,700대에 그쳤다.
제조사
초기 모델(2006~2011)은 스바루가 직접 생산했으나, 2011년 이후부터는 다이하쓰가 생산 주체가 되었다. 현재 판매 중인 4세대 모델 역시 다이하쓰가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단어는 일본 자동차 산업에서 실제로 존재하고 공식 기록이 확인되는 모델명으로, 신뢰할 수 있는 백과사전 정보가 충분히 확보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