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낫은 한국어에서 여러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로, 크게 세 가지 용례가 확인된다.
1. 미국의 래퍼 스낫 ($NOT)
에디 에두아르드(Edy Edouard, 1997년 12월 16일 출생)의 예명으로, $NOT 또는 SNOT으로 표기된다.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아이티인과 도미니카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7세 때 플로리다주 폼파노비치로 이주했다. 2016년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음악 활동을 시작했고, 2018년 싱글 "Gosha"로 주목받았다. 장르는 힙합, 트랩, 클라우드 랩, 이모 랩 등으로 분류되며, 300 엔터테인먼트 및 애틀랜틱 레코드와 계약했다. 2020년 데뷔 앨범 *- Tragedy +*를 발매했고, 이후 Beautiful Havoc(2020), Ethereal(2022) 등의 스튜디오 앨범을 냈다. 대표곡으로 "Tell Em", "Doja", "Gosha" 등이 있다.
2. 야구 용어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의 줄임말
한국 야구에서 '스낫'은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Strikeout Not Out)'의 준말로 사용된다. 포수가 세 번째 스트라이크를 정상적으로 포구하지 못했을 때, 일정 조건(1루가 비어 있거나 2아웃 상황)에서 타자가 1루로 진루할 수 있는 야구 규정을 가리킨다. '낫아웃'이라고도 불리며, 영문 표현으로는 'uncaught third strike'에 해당한다.
3. 영어 단어 snath
영어 'snath'(또는 'snead')는 낫(scythe)의 자루, 즉 손잡이 부분을 가리키는 명사이다. 중세 영어 'snede'를 거쳐 고대 영어 'snǣd'(낫의 자루)에서 유래했으며, 고대 영어 'snīþan'(베다, 자르다)와 같은 어근에서 파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복수형은 'snaths'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