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야마 리키히로(일본어: 杉山 力裕, すぎやま りきひろ, 영문: Rikihiro Sugiyama)는 일본의 전직 프로 축구 선수이다. 1987년 5월 1일 일본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에서 출생하였으며, 신장 184cm, 체중 76kg, 포지션은 골키퍼(GK), 주발은 오른발이었다.
이름은 부모님의 이름에서 각각 한 글자씩 따서 지어졌다. 3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 슬하에서 성장하였다. 초등학교 시절 아사바리(麻機) 축구 스포츠 소년단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당시 지명도가 높았던 지역 구단 시미즈 에스펄스 소속의 시지마르 안토니우 마르칭스(シジマール・アントニオ・マルチンス)를 동경하였다고 한다. 이후 큐즈(キューズ) 풋볼클럽을 거쳐 2003년 시즈오카 가쿠엔(静岡学園) 고등학교에 진학하였고, 3학년 시절에는 주장을 역임하였다.
2006년 J1리그의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입단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하였다. 2006년부터 2014년까지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활약하였으나 초기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다. J리그 공식 경기 첫 출전은 2010년이었으며, 2011년에는 리그 13경기에 출전하며 가장 많은 기회를 얻었다. 이후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시미즈 에스펄스에서 활약하였고,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 뛰었다.
J1리그 통산 69경기, J2리그 통산 69경기에 출전하였으며, 리그컵 19경기, 천황배 12경기에 출전하였다.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 기록은 없다. 대표팀 경력으로는 2003년 U-16 일본 대표, 2006년 U-19 일본 대표로 선발된 바 있다.
2022년 10월 22일, 해당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고 발표되었다. 은퇴 후에는 아비스파 후쿠오카의 스카우트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