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와라 지에코(일본어: 菅原千恵子, すがわら ちえこ, 1976년 8월 15일 ~ )는 일본의 펜싱 선수이다. 플뢰레를 주 종목으로 하였으며, 왼손잡이 선수로 알려져 있다. 출생지는 일본 미야기현 게센누마시이며, 신장 162cm, 체중 57kg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녀는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하계 올림픽 등 세 차례 올림픽에 일본 국가대표로 참가하였다. 또한 2007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세계 펜싱 선수권 대회에서 플뢰레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아시안 게임에서는 2002년 부산 대회와 2006년 도하 대회에서 각각 플뢰레 단체전 동메달을 기록하였다.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의 주요 성적으로는 2008년 방콕 대회 플뢰레 개인전 금메달, 1999년 난징 대회에서의 플뢰레 개인전 및 에페 단체전 동·은메달, 2001년 방콕 대회 플뢰레 단체전 은메달, 2004년 마닐라 대회 플뢰레 단체전 은메달, 2007년 난퉁 대회 플뢰레 개인전 및 단체전 동메달, 2012년 와카야마 대회 플뢰레 단체전 동메달 등이 있다. 국제 펜싱 연맹(FIE) 랭킹 기준 최고 순위는 2007-08 시즌 8위이다.
일본체육대학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속팀으로는 혼베드 LNX가 기록되어 있다. 은퇴 후에는 일본 펜싱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언급되나, 이에 대한 구체적인 경력 사항은 공식적으로 확인된 정보가 제한적이다. 일부 출처에 따라 한자 표기가 "菅原千恵子"와 "菅原智恵子"로 상이하게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