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원 및 기원
'슛'은 영어 'shoot'에서 유래한 한국어 외래어이다. 영어 'shoot'은 무언가를 멀리 '쏘다'라는 뜻의 동사이며, 과거형 및 과거분사형은 'shot'(샷), 현재분사 및 동명사형은 'shooting'(슈팅)이다. 어원적으로는 인도유럽어 조어의 어간 'skeud-'(던지다, 쏘다)에서 비롯되었으며, 고대 영어 'sceotan', 중세 영어 'sheten'을 거쳐 현대 영어 'shoot'으로 정착되었다. 스포츠 용어로 사용된 것은 1800년대부터로 알려져 있다.
의미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슛'은 축구, 농구 등의 구기 경기에서 골이나 바스켓 쪽을 향하여 공을 차거나 던지는 행위를 가리키는 명사이다. 이는 영어 동사 'shoot'을 한국어에서 명사 형태로 차용한 것으로, '슛을 하다', '슛을 날리다' 등의 표현으로 사용된다.
스포츠 분야에서의 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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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주로 발을 이용하거나 헤더를 이용하여 골을 향해 공을 차는 득점 방법이다. 헤더를 통한 득점은 두 번째로 흔한 득점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슛의 종류로는 인사이드 슛, 아웃사이드 슛, 발리 슛, 칩 슛, 라보나 슛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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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골대(바스켓)를 향해 공을 던지는 동작을 의미한다. 세트 슛(스탠딩 슛), 점프 슛, 러닝 슛, 덩크 슛 등 다양한 유형이 있다.
파생어 및 합성어
'슛'을 포함한 주요 합성어 및 파생어는 다음과 같다.
- 슛가뭄: 축구, 농구 등에서 좀처럼 슛이 나오지 않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덩크슛(dunk shoot): 농구에서 점프하여 바스켓 위에서 공을 내리꽂아 넣는 슛
- 러닝슛(running shoot): 농구, 핸드볼 등에서 달려들어가며 하는 슛
기타 용례
영어 'shoot'이 명사로 사용될 경우 '새싹, 새로 자란 줄기, 가지' 등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지나, 한국어 '슛'은 이러한 의미로는 사용되지 않으며 오직 스포츠에서 공을 쏘는 행위의 의미로만 쓰인다.
동음이의어
일본의 축구 만화 작품 《슛!》(Shoot!)이 존재하며, 이는 동음이의어 관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