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덴(Staden)은 주로 독일어권에서 사용되는 인명 또는 지명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16세기 독일의 탐험가이자 작가인 한스 슈타덴(Hans Staden)으로, 그의 브라질 체험담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독일 내 여러 지명의 일부로 사용되거나 일반적인 성씨로 존재하기도 한다.
주요 인물
한스 슈타덴
- 한스 슈타덴(Hans Staden, 1525년경 ~ 1579년경): 16세기 독일의 탐험가이자 작가이다. 마르부르크(Marburg)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1547년부터 남미 대륙을 여러 차례 탐험했으며, 특히 1553년 브라질 해안에서 투피남바족(Tupinambá)에게 붙잡혀 약 9개월간 포로로 지낸 경험이 유명하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1557년 『진실하고 간략한 브라질 여행기』(Warhaftige Historia und Beschreibung einer Landtschafft der Wilden, Nacketen, Grimmigen Menschfresser-Leuthe in der Newen Welt America gelegen, etc., 줄여서 Warhaftige Historia)라는 책을 출판했다. 이 책은 신대륙 브라질 원주민 문화와 생활상에 대한 가장 초기적이고 중요한 기록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당시 유럽인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의 이야기는 식인 풍습에 대한 생생한 묘사로도 유명하다.
지명
슈타덴 (독일)
- 슈타덴(Staden): 독일 헤센주(Hessen) 베테라우크라이스(Wetteraukreis)에 위치한 소규모 지방 자치체(Gemeinde)이다. 베테라우 지역의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고즈넉한 자연 경관과 역사적인 건축물 일부를 특징으로 한다.
기타
- 성씨: 슈타덴은 독일어권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성씨 중 하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