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Sookie Stackhouse series)는 《남부 뱀파이어 시리즈》(The Southern Vampire Mysteries)로도 알려진, 미국 작가 샬레인 해리스(Charlaine Harris)의 판타지·로맨스·미스터리 장편 소설 시리즈이다. 미국 케이블 방송사 HBO의 텔레비전 드라마 《트루 블러드》(True Blood)의 원작이기도 하다.
개요
시리즈의 배경은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의 가상 마을인 본 템프스(Bon Temps)이다. 주인공 수키 스택하우스는 식당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젊은 여성으로, 타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텔레파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야기는 수키의 1인칭 시점으로 서술되며, 뱀파이어·늑대인간·요정·마녀 등 초자연적 존재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로맨스, 고딕, 미스터리, 판타지 요소가 결합된 전개를 보인다.
작가의 창작 배경
샬레인 해리스는 인터뷰에서 "뭔가 새로운 걸 해봄으로써 글쓰기 스타일을 바꿔보려고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요소들인 미스터리, 초자연적 현상, 모험, 로맨스, 그리고 유머를 한데 섞고자 했다. 주인공의 이름 '수키'는 해리스의 할머니의 친한 친구에게서 따온 남부 지방의 별명이며, '스택하우스'라는 성은 즉흥적으로 떠올린 것이라고 한다. 수키에게 텔레파시 능력을 부여한 이유에 대해서는, 평범한 인간이 뱀파이어와 연인이 되는 설정을 그럴듯하게 만들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하였다.
출판 목록
대한민국에서는 출판사 열린책들에서 번역·출간되었다. 2012년 10월 기준으로 본편 11권과 단편집 1권이 출간되었다.
| 출판 연도 | 원제 | 한국어판 제목 |
|---|---|---|
| 2001 | Dead Until Dark | 《어두워지면 일어나라》 |
| 2002 | Living Dead in Dallas | 《댈러스의 살아있는 시체들》 |
| 2003 | Club Dead | 《죽은 자 클럽》 |
| 2004 | Dead to the World | 《죽어버린 기억》 |
| 2005 | Dead as a Doornail | 《완전히 죽다》 |
| 2006 | Definitely Dead | 《돌아올 수 없는 죽음》 |
| 2007 | All Together Dead | 《우리는 시체들》 |
| 2008 | From Dead to Worse | 《죽는 게 나아》 |
| 2009 | Dead and Gone | 《죽고 사라지다》 |
| 2010 | Dead in the Family | 《죽여도 가족》 |
| 2011 | Dead Reckoning | 《죽음의 계산》 |
| 2012 | Deadlocked | (한국어판 미출간) |
이 외에도 다수의 단편이 존재하며, 한국어판 단편집 《죽음의 손길》(2012)에 〈요정가루〉, 〈한 마디 대답〉, 〈드라큘라의 밤〉, 〈선물 포장〉, 〈운이 좋아〉 등이 수록되었다.
수상 및 미디어화
시리즈 첫 작품 《Dead Until Dark》(2001)는 2001년 앤서니상(Anthony Award)을 수상하였다. 2008년부터 2014년까지 HBO에서 동명의 드라마 《트루 블러드》로 제작·방영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는 원작 소설 시리즈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등장 종족
시리즈 내에는 인간 외에도 뱀파이어, 변신 능력자(늑대인간 포함), 요정, 마녀(위칸) 등 다양한 초자연적 존재들이 등장하여 세계관을 구성한다.
외부 링크
- 샬레인 해리스 공식 웹사이트 (영어)
- 인터넷 사변물 데이터베이스(ISFDB) - Charlaine Harris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