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까치깨(학명 Corchoropsis tomentosa (Thunb.) Makino)는 아욱과(Malvaceae)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한국에서는 주로 경기도 이남의 산과 들에서 자생하며, 일본과 중국 동북부 등지에도 분포한다[1].
분류학
- 계: 식물계
- 문: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강: 쌍떡잎강 (Magnoliopsida)
- 목: 아욱목 (Malvales)
- 과: 아욱과 (Malvaceae)
- 아과: 까치깨아과 (Corchoropsis)
- 속: 까치깨속 (Corchoropsis)
- 종: 수까치깨 (Corchoropsis tomentosa)
형태
- 줄기: 높이 60 cm 정도까지 자라며, 줄기 표면에 별 모양의 털(다모)이 있다.
- 잎: 어긋나게 배열되고, 길이 4–8 cm, 폭 2–4.5 cm의 달걀 모양이며, 양면에 별 모양의 털과 둔한 톱니가 있다.
- 꽃: 8~9월에 피며, 노란색이다.
- 열매: 길쭉한 씨방 안에 작은 씨앗이 다수 들어 있다.
분포
한국 전역에 걸쳐 자생하지만, 특히 경기도 이남 지역에서 많이 관찰된다. 또한 일본, 중국 동북부 등 동아시아 전역에서도 보고된다[2].
어원
‘수까치깨’라는 이름은 일본어 ‘가라스노고마(カラスノゴマ, 까마귀의 깨)’에서 차용된 것으로, 이를 직역하면 ‘까마귀의 깨’가 된다. 한편, 한국어에서 ‘까치’는 ‘이르다’ 또는 ‘가짜’라는 의미를 포함하기도 하여, ‘가짜 깨’를 의미한다는 설도 있다[3].
활용
전통적으로는 섬유, 사료, 퇴비용으로 재배되었으며, 최근에는 잎을 쌈이나 장아찌로 활용하는 등 식용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향이 깻잎보다 강한 편이라 ‘여름 밥상 살리는 토종 허브’로 주목받고 있다[4][5].
참고 문헌
- 위키백과, “수까치깨”. https://ko.wikipedia.org/wiki/수까치깨 (검색일: 2026‑04‑21)
- 국가생물종정보시스템, “수까치깨”. https://species.nibr.go.kr (검색일: 2026‑04‑21)
- 이우철, 한국식물명의 유래 (2005).
- 식품레시피 뉴스, “수까치깨, 여름 밥상 살리는 토종 허브”. https://foodrecipe.co.kr (2024).
- 플러스가든, “수까치깨 (Corchoropsis tomentosa)”. https://www.plusgarden.com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