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네이 밀러위보(영어: Shaunae Miller-Uibo, 1994년 4월 15일 ~ )는 바하마 나소 출신의 육상 선수로, 주 종목은 단거리 달리기이며 특히 400m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이다.
생애 및 초기 경력
쇼네이 밀러위보는 1994년 4월 15일 바하마의 수도 나소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육상 재능을 보여 2010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1년 세계 유스 선수권 대회 400m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주요 국제 대회 성적
쇼네이 밀러위보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 여자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당시 결승에서는 우승 경쟁자였던 미국의 앨리슨 펠릭스와 접전을 벌인 끝에 결승선 직전 다이빙을 시도하는 장면으로도 알려졌다. 이어 2020년 도쿄 하계 올림픽 여자 400m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여 올림픽 2연속 우승을 달성하였다.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2022년 유진 대회 여자 400m에서 금메달, 2015년 베이징과 2019년 도하 대회 400m에서 각각 은메달, 2017년 런던 대회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그 외에도 2022년 세계 실내 선수권 대회 400m 금메달, 2018년 코먼웰스 게임 200m 금메달 등을 획득한 바 있다.
기록
쇼네이 밀러위보는 200m 바하마 국가 기록(21.74초, 2019년)과 400m 바하마 기록 및 아메리카 기록(48.36초, 2021년)을 보유하고 있다. 100m 최고 기록은 10.98초(2020년)이다.
개인 정보
그녀의 본명은 Shaunae Miller-Uibo이며, 결혼 후 성에 Uibo를 추가하여 현재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신장은 185cm, 체중은 69kg이다. 소속팀은 퓨어 애틀레틱스 클럽이며, 코치는 랜스 보먼이다.
평가
쇼네이 밀러위보는 2010년대 중반 이후 국제 여자 단거리 육상, 특히 400m 종목에서 최정상급 선수로 평가받아 왔다.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것과 여러 국제 대회에서의 꾸준한 메달 획득 성적을 바탕으로 여자 400m 종목의 대표적인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