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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동 (안동시)

송하동(松下洞)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시에 속하는 행정동이다. 관할 법정동은 송현동(松峴洞)과 노하동(鷺下洞) 두 곳이다. 동주민센터는 안동시 송하1길 60(송현동)에 위치한다.

명칭 유래

송하동이라는 명칭은 법정동인 송현동(松峴洞)의 '송(松)'자와 노하동(鷺下洞)의 '하(下)'자를 각각 따서 합성한 지명이다. 송현동은 이 지역에 솔티고개(소나무가 있는 고개)가 있어 솔티의 한자 표기인 '송현(松峴)'이라 불렸으며, 노하동은 골짜기의 지형이 백로가 날개를 펴서 논밭에 내려앉는 형국(백로하전형, 白鷺下田形)이라는 데서 유래하였다.

연혁

  • 1914년 7월 5일: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안동부 부내면(府內面) 서쪽의 옥리(玉里), 서선면(西先面) 막곡리(幕谷里) 일부가 통합되어 송현리로, 노하(鷺下)·본동(本洞) 및 서후면 경광동(鏡光洞), 서선면 막곡리 일부가 통합되어 노하리가 되었다.
  • 1963년 1월 1일: 안동읍이 시로 승격됨에 따라 안동시 송현동, 노하동이 설치되었다.
  • 1964년 3월 20일: 노하동과 송현동을 통합하여 송현동으로 개편되었다.
  • 1973년 7월 1일: 송현동을 송하동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른다.

자연환경

북동쪽으로 높이 182.9m의 능선이 사방으로 뻗어 내려 남서쪽보다 지형이 높은 편이다. 서쪽 경계 지역의 하천 변을 중심으로 논이 펼쳐져 있다. 송현동은 솔티고개를 중심으로 국도 34호선 양쪽에 형성되었고, 노하동은 송야천(松夜川)의 남쪽 산간 골짜기에 형성된 농촌 마을이다.

현황

안동 시가지의 서쪽에 위치하며, 면적은 약 9.65km²이다. 2022년 3월 기준 인구는 16,024명, 6,075세대이다. 동쪽으로 운안동·태화동, 서쪽으로 작은 하천을 경계로 풍산읍 막곡리, 남쪽으로 낙동강을 경계로 수하동, 북쪽으로 서후면 교리·금계리와 접한다.

대부분의 인구는 송현동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아파트촌이 형성되어 있다. 중심부로 국도 34호선이 지나간다. 주요 시설로는 안동터미널(2011년 이전), 안동역, 경안여자고등학교, 경안중학교 등이 있다. 국가유산으로는 경상북도 기념물인 임천서원 강당(臨川書院講堂)이 송현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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