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호
출생: 1951년, 경상북도
국적: 대한민국
직업: 기업인
소속: 경동나비엔 대표이사 회장, 경동원 대표이사
개요
손연호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경동나비엔(구 경동보일러)의 대표이사 회장이자 경동원의 대표이사다. 경동그룹 창업주인 고(故) 손도익 명예회장의 차남이다. '은둔의 경영자'로 불리며 대외 활동보다는 내실 경영에 집중하는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학력
- 중동고등학교 졸업
- 동아대학교 공업경영학과 학사
주요 경력
- 1979년: 경동기계(현 경동나비엔) 입사
- 1982년~2003년: 삼손(현 경동원) 대표이사 사장
- 2000년~: 경동보일러(현 경동나비엔) 대표이사 회장
- 2006년: 한국가스석유기기협회 회장
경영 성과
손연호는 대표 취임 이후 콘덴싱보일러 사업을 뚝심 있게 추진했다. 초기 국내 시장에서 외면받았으나, 북미·러시아·중국 등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경동나비엔을 글로벌 보일러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 북미 시장: 콘덴싱보일러 및 온수기 부문 1위
- 러시아 시장: 2016년 러시아 국민브랜드 선정, 누적 판매 100만 대 달성
- 중국 시장: 석탄개조사업(메이가이치)에 외국계 기업 중 유일하게 참여
- 수출 실적: 30년 연속 국내 보일러 및 온수기 수출 1위, 보일러업계 수출의 84% 차지
- 2021년 사상 첫 매출 1조 원 돌파
가족 관계
- 부친: 손도익 (경동그룹 창업주, 고인)
- 형: 손경호 (경동도시가스그룹 회장)
- 동생: 손달호 (경동에너지 회장)
- 장남: 손흥락 (경동나비엔 각자 대표이사)
- 장녀: 손유진 (경동나비엔 부장)
삼형제는 경동그룹 계열 분리 후 각자 사업 영역을 나누어 독립 경영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특징
- '국가대표 보일러' 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으며, 1991년 광고 "여보!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놓아 드려야겠어요"로 유명하다.
- 콘덴싱 기술을 아시아 최초로 도입(1988년)하여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했다.
- 2006년 회사명을 '경동보일러'에서 '경동나비엔'(Navigator + Energy + Environment의 합성어)으로 변경하며 생활환경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 불교 신자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