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포지(SourceForge.net)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위해 열려 있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개발 관리 웹사이트이다. 중앙에 집중된 개발 관리 시스템이자 소스 코드 저장소로서 동작하며, 현재 지크넷(Slashdot Media의 자회사)이 운영하고 있다.
개요
소스포지는 1999년 11월 VA 소프트웨어(VA Software)에 의해 설립되었다. 영리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이트이며, 사용 언어는 영어이다. 소스포지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로는 루비포지(RubyForge), 티그리스.옥(Tigris.org), 바운티소스(BountySource), 베를리오스(BerliOS), 자바포지(JavaForge), 그누 사바나(GNU Savannah) 등이 있다.
제공 서비스
소스포지에서는 각 프로젝트에 프로젝트 이름이 붙은 서브도메인을 부여하며, 위키, MySQL 데이터베이스, CVS 또는 서브버전(Subversion) 등으로 관리되는 소스 코드 버전 등의 콘텐츠를 저장할 수 있는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프로젝트 웹사이트 페이지도 서브도메인 위치에서 제공된다. 소스포지는 전 세계에 분산된 다운로드 미러 서버를 통해 대규모 트래픽을 분산 처리한다.
비판 및 논란
소스포지의 유료화 움직임은 개발자와 최종 사용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아 왔다. 특히 2015년에는 GIMP와 Nmap 등 유명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계정을 인수하여 다운로드 설치 프로그램에 애드웨어를 포함시킨 이른바 '프로젝트 하이재킹' 사건이 발생하여 큰 논란을 일으켰다. 이로 인해 많은 프로젝트들이 GitHub 등 다른 플랫폼으로 이전하였다.
접속 제한
2002년경 소스포지.넷 전체가 중화인민공화국 내에서 접속 금지된 적이 있으며, 2003년에 접속이 풀렸다. 또한 2019년에는 DDoS 공격 방어 과정에서 특정 IP 대역을 차단하는 정책으로 인해 대한민국 KT 망 사용자들이 약 2개월간 접속할 수 없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였으며, 2019년 5월 18일 정상화되었다.
현재
소스포지는 현재 B2B 소프트웨어 리뷰 및 비교 플랫폼으로도 기능을 확장하여, 104,500개 이상의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제품을 등록한 디렉터리를 운영하고 있다. 오픈 소스 프로젝트 호스팅 기능과 함께 기업용 소프트웨어 평가 및 비교 서비스를 병행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