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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걸스

소드 걸스(Sword Girls)는 제오닉스(Zeonix)가 제작하고 배급한 대한민국의 온라인 웹 CCG(Collectable Card Game, 수집형 카드 게임)이다. 2011년 4월 1일에 대한민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이용 등급은 15세 이상이다. 일본과 미국에도 서비스가 진출하였으며, 게임을 기반으로 한 만화와 라이트 노벨도 제작되었다.

개발 배경

제오닉스는 기존에 서비스하던 '판타지 마스터'와 '슈미드디바'가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했으나 신규 사용자 유입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이를 보완할 신작으로 소드 걸스를 개발하였다. 총 프로듀싱은 이재호 PD가 담당하였고, 메인 일러스트레이터는 SALT를 비롯한 약 20명의 외주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하였으며, 개발진은 3명 내외의 소규모 팀으로 구성되었다. Adobe Flash 기반의 웹게임으로 제작되어 접근성을 높였고, 미적인 일러스트를 통해 마니아층을 확보하는 전략을 취하였다.

게임 시스템

소드 걸스는 기존 TCG에서 흔히 사용되는 대지, 마나 등의 개념을 배제하여 진입 장벽을 낮추었다. 대신 AI와의 대전, 던전 탐험을 통한 스토리 진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획되었다. 게임의 카드는 크게 캐릭터(Character), 스펠(Spell), 추종자(Followers), 재료(Material)의 네 종류로 나뉜다. 덱은 한 장의 캐릭터 카드와 30장의 추종자 또는 스펠 카드로 구성된다. 승리 조건은 상대방 캐릭터의 라이프를 0으로 만들거나, 상대방의 메인 페이즈 시작 시 덱의 카드가 0장이 되는 경우, 또는 100턴째에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이다.

세계관

게임의 세계는 북쪽의 대제국 레이지온, 제국과 인접한 연합국, 그리고 크룩스 교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느 날 대륙 각지의 유적에서 난폭한 몬스터들이 등장하여 주민들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크룩스 교국의 기사단원 제이나 프리벤터가 '탈렌티움'이라는 특수 금속으로 만든 검을 이용하여 몬스터들을 토벌하면서 영웅으로 떠오른다. 탈렌티움은 사용자의 영적 능력을 각성시키고 영체를 흡수·지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나, 오직 여성만이 사용할 수 있다는 설정이다.

소속(진영)

게임 내에는 네 개의 주요 소속이 존재한다.

  • 공립 비타 학교: 방어와 전투를 통해 추종자의 능력치를 강화하는 스타일. 시즌1의 주인공은 시타 빌로사.
  • 사립 로일 학원: 상대 추종자를 약화시키거나 제거하여 우위를 점하는 전략. 시즌1의 주인공은 시니아 퍼시피카.
  • 크룩스 교국: 시간이 지날수록 강력해지는 추종자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승리를 추구. 시즌1의 주인공은 루티카 프리벤터.
  • 다크 로어: 크룩스 교국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세력(흡혈귀, 마녀, GS단, 천리교 등)의 통칭. 디버프와 무덤을 이용하는 고난이도 테크닉을 요구한다. 시즌1의 주인공은 아이리 플리나.

비판

게임 공개 당시부터 선정성에 관한 논란이 지속되었다. 소드 걸스는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15세 이용가 등급을 받았으나, 자극적인 일러스트와 선정적인 시나리오가 15세 이용 등급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대해 모호한 심의 규정을 악용한 선정적 일러스트를 사용한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서비스 현황

소드 걸스는 Adobe Flash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Flash 기술이 종료됨에 따라 현재는 공식 서비스가 종료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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