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녀(영어: The Little Princess)는 1939년 3월 10일에 미국 20세기 폭스가 배급한 드라마 영화이다.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Frances Hodgson Burnett)의 1905년 동명 아동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월터 랭이 감독하고 에설 힐·월터 페리스가 각본을 맡았다. 셜리 템플이 주인공 사라 크루 역을 맡은 이 작품은 템플이 주연한 최초의 테크니컬 컬러 영화이자, 당시 가장 높은 제작비를 투입한 셜리 템플 영화로 평가된다.
제작·제작 정보
| 항목 | 내용 |
|---|---|
| 감독 | 월터 랭 |
| 각본 | 에설 힐, 월터 페리스 |
| 제작 | 대릴 F. 재넉, 진 마키 |
| 원작 |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 소공녀 (1905) |
| 촬영 | 아서 C. 밀러, 윌리엄 V. 스컬 |
| 편집 | 루이스 R. 레플러 |
| 음악 | 찰스 맥스웰·시릴 J. 모크리지·허버트 W. 스펜서·사무일 포크라스 |
| 제작사 | 20세기 폭스 |
| 배급사 | 20세기 폭스 |
| 개봉일 | 1939년 3월 10일 |
| 상영시간 | 93분 |
| 국가 | 미국 |
| 언어 | 영어 |
| 제작비 | 100 ~ 130 백만 달러(당시 기준) |
주요 출연진
- 셜리 템플 – 사라 크루
- 리처드 그린 – 제프리 해밀턴
- 어니타 루이즈 – 로즈 교사
- 이언 헌터 – 리젠트 크루 대위 (사라의 아버지)
- 시저 로메로 – 램 다스
- 아서 트리처 – 버티 교장 (민친)
줄거리
영국 출신 미국 군인 크루 대위(이언 헌터)는 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딸 사라(셜리 템플)를 영국의 사립 기숙학교에 맡긴다. 부유한 배경 덕에 사라는 넓은 방과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지만, 전쟁 소식과 아버지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정이 파탄 난다. 학교 교장(아서 트리처)은 사라의 재산이 몰수되었다는 이유로 그녀를 하녀 겸 하인으로 전락시키고, 사라는 힘든 노동과 굶주림에 시달리면서도 아버지가 살아있다는 믿음을 잃지 않는다. 여러 역경 끝에 사라는 전쟁에서 살아남은 아버지를 찾아 재회하고, 영화는 그들의 재회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의의 및 평가
- 기술적 의의 – 셜리 템플이 주연한 최초의 테크니컬 컬러 영화이며, 당시 30만 달러의 추가 촬영비를 들여 총 제작비가 100 ~ 130 백만 달러에 이르는 고비용 제작으로 기록된다.
- 문화적 영향 – 원작 소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재현함으로써 20세기 초 아동 문학의 영화화 흐름에 기여했으며, 셜리 템플의 이미지가 ‘어린이 스타’에서 ‘성인 배우’로 전환되는 전환점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기타
1995년 5월 14일 KBS에서 방영된 한국어 더빙판에는 김정애·이선영·송두석·김민규·이영주·김정호·박은숙·김환진·윤기황·정옥주·정미숙·함수정·이재용·김소형·전인배 등 다수 성우가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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