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셰인 스펜서(Michael Shane Spencer, 1972년 2월 20일~)는 미국의 전직 프로 야구 선수이자 지도자이다. 미국 메이저 리그(MLB)와 일본 프로 야구(NPB)에서 외야수로 활약하였으며, 이후 대한민국 KBO 리그 퓨처스(2군) 팀인 고양 히어로즈의 감독을 역임하였다.
선수 시절
셰인 스펜서는 1998년 뉴욕 양키스에 입단하여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였다. 주로 외야수(우익수)로 활약하였으며,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뛰었다. 이후 2003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차례로 활동하였고, 2004년에는 뉴욕 메츠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2005년부터 2006년까지는 일본 프로 야구의 한신 타이거스에서 2년간 활동한 후 현역에서 은퇴하였다.
메이저리그 시절 한국인 투수 김병현을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대한민국에서 2군 감독을 맡았을 당시에도 김병현의 공은 치기 어렵다고 언급한 바 있다.
지도자 경력
현역 은퇴 후 2015년부터 2018년까지 KBO 리그 퓨처스 팀인 화성 히어로즈의 감독을 맡았고, 2019년에는 고양 히어로즈의 감독으로 활동하였다.
논란 및 사퇴
2019년 8월 4일 음주운전 사건으로 고양 히어로즈의 감독직에서 자진 사퇴하였다. 이후 후임 2군 감독으로는 설종진이 선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