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리 베럿(Shirley Barrett, 1961년 ~ )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화 감독, 각본가, 텔레비전 연출가이다.
주요 경력 및 작품 활동
- 1996년 장편 영화 데뷔작 《러브 세레나데(Love Serenade)》로 제49회 칸 영화제 황금카메라상(Caméra d'Or)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 2000년 두 번째 장편 영화 《워크 더 톡(Walk the Talk)》을 연출하였다.
- 이후 영화 연출 활동과 병행하여 텔레비전 드라마 시리즈 연출 및 제작에 주력하였다. 대표적인 연출 작품으로는 《사우스 퍼시픽(South Pacific)》(2001), 《더 렛다운(The Letdown)》(2017~2019), 《총리의 딸(The PM's Daughter)》(2022) 등이 있다.
연출 스타일 및 평가
- 데뷔작 《러브 세레나데》에서는 호주 지방 소도시를 배경으로 한 블랙 코미디 장르를 통해 독특한 미장센과 캐릭터 묘사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 텔레비전 드라마 연출로 전환한 이후에는 현대 여성의 삶, 육아, 정치 등 사회적 주제를 사실적이면서도 위트 있게 풀어내는 연출력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