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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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수량을 세는 행위 혹은 그 결과
- 현대 한국어에서 ‘덧셈·뺄셈·곱셈·나눗셈’ 등 수학 연산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된다.
- 예: “어제 한 일의 셈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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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셈이다’의 어미
- 어떤 사실이나 상태를 추정·판단함을 나타내는 보조사(보조용언) 형태이다.
- 주로 ‘~인 셈이다’, ‘~인 셈이다’와 같이 쓰이며, ‘~인 것 같다’, ‘~인 것으로 보인다’와 유사한 의미를 가진다.
- 예: “그는 오늘 일찍 퇴근한 셈이다.”
어원
- 첫 번째 의미(계산): 한자 ‘算(산)’이 한국어에 차용된 형태이며, 고대 한국어에서는 ‘산’·‘셈’이라는 발음 변천 과정을 거쳐 현재의 ‘셈’으로 정착된 것으로 추정된다.
- 두 번째 의미(보조사): 구체적인 어원은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며, ‘~인 것 같다’를 표현하기 위한 구어적 축약형으로 발전한 것으로 판단된다. 정확한 어원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신뢰할 만한 학술 자료가 제한적이다.
사용 가능 맥락
| 구분 | 예시 | 비고 |
|---|---|---|
| 명사(계산) | “복잡한 셈을 손쉽게 처리하려면 전산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 수학·회계·통계 등에서 일반적으로 사용 |
| 보조사(추정) | “그 사건은 이미 해결된 셈이다.” | ‘~인 것 같다’, ‘~인 것으로 판단된다’와 동등한 의미 |
| 관용구 |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을 셈이다.” | 강조·결심을 나타내는 경우에 쓰임 |
동음이의어(동일한 발음, 다른 의미)
‘셈’은 위 두 의미 외에도 지역 방언이나 고어에서 다른 뜻으로 쓰일 가능성이 있으나, 현재 표준 한국어 사전 및 주요 학술 자료에서는 위 두 의미가 대표적인 동음이의어로 인정되고 있다.
참고 자료
- 한국어학회 표준국어대사전(2023)
- 《우리말 큰사전》 (국립국어원)
- 한자어 사전 ‘算(산)’ 수록 내용
본 설명은 확인된 사전·학술 자료에 근거하여 객관적·중립적으로 기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