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존스 메이플리프스(영: St. John’s Maple Leafs)는 캐나다 뉴펀들랜드·라브라도 주 세인트존스에 연고를 둔 전직 아이스 하키 팀이다. 1991년 미국 아이스하키리그(AHL)에서 설립되어 2005년까지 활동했으며, 토론토 메이플리프스(Toronto Maple Leafs)의 AHL 계열팀으로 운영되었다. 팀은 주로 세인트존스 캐피털스 센터(St. John’s Capital Games Centre)를 홈 구장으로 사용하였다.
연혁
- 1991년: 뉴펀들랜드·라브라도 주에 AHL 팀이 설립되면서 세인트존스 메이플리프스로 명명되었다. 토론토 메이플리프스와의 공식적인 제휴를 통해 신인 선수와 유망주들의 훈련 및 경기 경험을 제공하였다.
- 1991 ~ 2005년: 매 시즌 AHL에 참가했으며, 동부 디비전(Eastern Division) 소속으로 경쟁하였다. 팀은 토론토 메이플리프스의 파이프라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여러 차례 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리그 챔피언십인 카레일 컵(Calder Cup) 우승은 달성하지 못했다.
- 2005년: 토론토 메이플리프스는 AHL 팀을 토론토로 이전시키기로 결정, 세인트존스 메이플리프스는 해체되고 토론토 마릴스(Toronto Marlies)로 재탄생하였다. 이후 세인트존스 지역에는 AHL 팀이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주요 선수 및 코치
세인트존스 메이플리프스는 토론토 메이플리프스와 연계된 다수의 미래 NHL 선수를 배출하였다. 대표적인 예로는 피터 시프(Peter Sivak), 마이클 보우먼(Michael Bown) 등이 있다. 팀은 여러 시즌에 걸쳐 다양한 코치진을 운영했으며, 특히 1999년부터 2002년까지는 전직 NHL 선수인 데이빗·파이어스(David Fisher)가 감독을 맡았다.
문화적 영향
세인트존스 메이플리프스는 지역 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경기일에는 현지 팬들이 경기장을 가득 메우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팀은 지역 청소년 하키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지역 학교와 협력하여 하키 교육 및 장비 기부 활동을 전개하였다.
해체 이후
2005년 팀이 해체된 이후, 세인트존스는 AHL 외에도 다양한 하키 리그와 청소년 대회가 열리는 중심지로 남아 있다. 토론토 메이플리프스는 현재 토론토 마릴스를 통해 AHL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