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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은 전 세계 아동의 구호와 권리 보호를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 비정부 기구(NGO)이다. 영문 명칭은 Save the Children이며, 정식 명칭은 세이브더칠드런펀드(Save the Children Fund)이다.

설립 및 역사 1919년 4월 15일, 영국의 사회운동가 에글렌타인 젭(Eglantyne Jebb, 1876~1928)과 그의 여동생 도로시 벅스턴(Dorothy Buxton), 그리고 데이비드 비어드(David Beard Sr.)에 의해 영국 런던에서 설립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패전국인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굶주림과 빈곤에 처한 어린이들을 구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이브더칠드런펀드'가 창설된 것이 기원이다. 1920년 스위스에서 국제 세이브더칠드런연합이 출범하였고, 1977년에는 국제 세이브더칠드런연맹(International Save the Children Alliance)이 설립되어 세계적인 네트워크로 확장되었다.

아동권리선언과 유엔아동권리협약 세이브더칠드런의 설립자 에글렌타인 젭은 1923년 세계 최초의 '아동권리선언'(Declaration of the Rights of the Child)을 작성하였다. 이 선언문은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 등 4대 권리를 명시한 최초의 선언으로, 이후 1989년 채택된 유엔아동권리협약(UN Convention on the Rights of the Child)의 모태가 되었다.

조직 및 활동 본부는 영국 런던에 위치하며,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2만 5천여 명의 직원이 활동하고 있다. 주요 사업 영역은 다음과 같다.

  • 생존(Health): 산모 및 신생아 건강, 영양 개선, 질병 예방 및 치료
  • 보호(Protection): 학대, 방임, 착취로부터 아동 보호
  • 교육(Education): 여아, 빈곤 아동, 분쟁 지역 아동 대상 교육 지원
  • 권리옹호(Child Rights): 아동 권리 증진과 정책 옹호 활동
  • 긴급구호(Emergency): 자연재해 및 무력 분쟁 발생 시 긴급 구호 활동

한국 세이브더칠드런 한국에서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에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Save the Children Korea)가 설립되어 활동을 시작하였다. 본부는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위치하고 있다.

로고 의미 로고는 세계를 상징하는 원의 형태와 양팔을 활짝 펼친 활동적인 아동의 모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세계 속에서 희망과 꿈이 넘치는 역동적인 아동을 상징하며, 빨간색은 아동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열정을 의미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종교, 인종, 국가,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아동 구호 활동을 수행하는 국제 NGO로서, 아동 관련 비정부기구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최대 규모를 가진 기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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