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티앵 플뤼트
개요
세바스티앵 플뤼트(프랑스어: Sébastien Flute, 1972년 3월 25일 ~ )는 프랑스의 리커브 양궁 선수 출신 스포츠 행정가·지도자이다. 1992년 바르셀로나 하계 올림픽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프랑스어 원어 발음은 [sebastjɛ̃ flyt]에 가까우며, 한국어 표기로는 '세바스티앵 플뤼트'가 통용된다. 영어권 문헌에서는 흔히 Sébastien Flûte로도 표기된다.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본명 | Sébastien Flute |
| 출생 | 1972년 3월 25일, 프랑스 브레스트(Brest, 피니스테르주) |
| 국적 | 프랑스 |
| 종목 | 양궁(리커브) |
| 신체 조건 | 키 170cm, 몸무게 58kg |
| 주 사용손 | 왼손(좌궁) |
| 소속 | 스타드 클레르몽(Stade Clermontois) 등 |
선수 경력
플뤼트는 1989년 유럽 선수권 주니어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1991년 핀란드 오울루에서 열린 세계 실내 선수권 대회 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랐고, 1992년 유럽 선수권 대회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해인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 개인전에서 당시 20세의 나이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결승에 이르는 과정에서 한국 선수들을 차례로 꺾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대회 단체전에서는 프랑스 대표팀의 4위에 기여했다.
이후 1993년 세계 선수권 대회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고, 세계 실내 선수권 대회에서는 1995년 개인전·단체전 은메달, 1997년 개인전 동메달을 추가했다.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는 1994년 개인전 은메달을 비롯해 단체전 동메달을 여러 차례(1994, 1996, 1998, 2000년) 획득했다. 지중해 게임에서도 메달을 다수 획득한 기록이 있다.
올림픽에는 통산 3회 출전했으며, 1996년 애틀랜타 대회에서는 개인전 39위·단체전 9위, 2000년 시드니 대회에서는 개인전 8위·단체전 11위를 기록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은퇴 이후 활동
은퇴 후 자신의 이름을 딴 양궁 용품 브랜드 'SF 아처리(SF Archery)'를 설립하여 용구 사업을 전개했다. 2004년에는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 훈장을 수훈했다.
2009년 런던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현역 복귀를 선언하고 2011년 프랑스 국내 선수권 대회(야외) 개인전에서 우승했으나, 국가대표 선발에는 실패하여 2012년 3월 복귀를 포기하고 다시 은퇴했다.
행정·지도 분야에서는 프랑스 반도핑 기구에서 최상위 선수 대표를 맡았고, 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프랑스 텔레비전(France Télévisions)의 양궁 중계 해설을 담당했다. 2022년 2월부터 2024년 9월까지 파리 하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에서 양궁 종목 스포츠 매니저를 역임했으며, 이후 스위스 로잔의 세계 양궁 엑설런스 센터(World Archery Excellence Centre) 운영 책임자로 재직한 것으로 전해진다.
저서로는 《활쏘기(Le Tir à l'arc)》(로베르 라퐁 출판사, 1992년)가 있다.
평가 및 의의
플뤼트의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은 프랑스에서 양궁의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높인 계기로 평가된다. 선수·지도자·행정가·용구 사업가·해설자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프랑스 양궁계의 대표적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참고
본 항목의 내용은 한국어 위키백과, 영어 위키백과, 프랑스어 위키백과, Olympedia, 세계 양궁 연맹(World Archery) 자료 등 공개된 출처를 토대로 정리한 것이다. 세부 경기 기록이나 직책의 재임 기간 등은 출처에 따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