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가키 아오바

세라가키 아오바(일본어: 瀬良垣 蒼葉)는 니트로플러스 키랄(Nitroplus CHiRAL)에서 제작한 BL 비주얼 노벨 《DRAMAtical Murder》 및 이를 원작으로 하는 미디어 믹스의 주인공이다.


개요 근미래의 인공섬 '미도리시마'를 배경으로 하며, 폐품 가게 '헤이본'에서 일하는 평범한 청년처럼 보이지만, 남의 감정이나 생각을 '소리'로 들을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올메이트(AI 탑재 로봇) '렌(Ren)'과 함께 할머니 태(Tae)와 살고 있으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휘말리게 되는 '라임'이라는 온라인 두뇌 배틀 게임과 '립스티즈'라는 스트리트 갱들의 싸움 속에서 자신의 숨겨진 과거와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특징

  • 외모: 백발의 머리카락과 깊은 파란색 눈이 특징이다. 평소에는 다정한 성격이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내면에 숨겨진 또 다른 거칠고 충동적인 '목소리'가 발현되기도 한다.
  • 능력: 그의 가장 큰 특징은 타인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이다. 이는 단순한 청각이 아닌, 상대방의 감정, 생각, 심지어 무의식까지도 인지할 수 있는 공감각적인 능력으로, 때로는 그에게 고통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이 능력은 '스크랩(SCRAP)'이라는 형태로 발현되며, 상대방의 정신에 개입하여 조작하거나 치유할 수 있는 양날의 검과 같은 힘이다.
  • 올메이트 렌: 그의 올메이트인 푸른색 개 형태의 '렌'은 아오바에게 단순한 기계 이상의 존재이자 친구, 그리고 중요한 파트너이다. 렌은 아오바의 정신적인 지지대 역할을 하며, 그의 능력을 이해하고 돕는 역할을 한다.
  • 성격: 기본적으로는 상냥하고 배려심이 깊으며,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하지만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또 다른 자신에 대한 두려움과 혼란을 안고 있다.

작중 행적 아오바는 우연히 '라임 배틀'에 참여하게 되면서 미도리시마의 어두운 이면과 '동경(Toka)'이라는 장소의 비밀에 점차 다가서게 된다. 여러 인물들(코우자쿠, 노이즈, 밍크, 클리어)과의 만남과 사건들을 통해 자신의 숨겨진 힘인 '스크랩'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내면의 갈등을 마주하며 성장해나간다. 주인공으로서 다양한 루트를 통해 각 캐릭터들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미도리시마의 진실을 밝히는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기타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카키하라 테츠야(柿原徹也)가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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