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종언의 세계록》(일본어: 世界終焉の最果てのセカイロク, 영어: Sekai Shūen no Saihate no Sekairoku)은 타테야마 쇼코(楯山ショーコ)가 쓰고 미카도 카모네(御門鴨音)가 삽화를 그린 일본의 라이트 노벨 시리즈이다. 카도카와(KADOKAWA)의 판타지아 문고(ファンタジア文庫)를 통해 출판되었으며,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세계록'이라는 특수한 힘을 가진 주인공이 세계의 운명에 맞서는 판타지 액션물이다.
줄거리
세계는 '세계 종언 현상'(世界終焉現象)이라는 알 수 없는 재앙으로 인해 멸망 직전에 놓여 있다. 인류는 황폐해진 땅에서 과거의 영광을 잃고 힘겹게 살아간다. 주인공 리벨은 타인의 '세계록'을 조작하여 현실과 기억을 바꾸는 능력을 가진 '세계록 소지자'이다. 그는 그 힘을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고, 조용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며 소녀 시이나와 함께 지낸다.
그러나 어느 날, 그들의 평화는 불가피한 사건에 의해 깨지게 되고, 리벨은 세상을 구원하거나 혹은 파멸시킬 수도 있는 자신의 능력을 다시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리벨은 시이나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세상의 운명을 결정짓기 위해 거대한 음모와 종말에 맞서 싸우게 된다. 이야기는 세계의 종언을 둘러싼 진실과 리벨의 과거, 그리고 그가 선택해야 할 미래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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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벨 (リベル) 본작의 주인공. '세계록'을 조작하여 현실과 타인의 기억을 바꿀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을 지녔지만, 그 힘을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고 조용히 살아가기를 바라는 인물이다. 시이나와의 평화로운 일상을 소중히 여기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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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나 (シーナ) 리벨과 함께 생활하는 소녀. 순수하고 명랑한 성격으로, 리벨에게 있어 지켜야 할 가장 소중한 존재이자 그의 삶의 이유이다. 그녀의 존재는 리벨이 힘을 쓰는 이유이자 그의 인간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출판 정보
이 시리즈는 일본 카도카와(KADOKAWA)의 판타지아 문고(ファンタジア文庫)를 통해 출판되었으며, 총 4권의 본편과 1권의 EX편으로 완결되었다.
- 저: 타테야마 쇼코(楯山ショーコ)
- 일러스트: 미카도 카모네(御門鴨音)
- 출판사: KADOKAWA / 판타지아 문고
| 권수 | 일본 발매일 | ISBN |
|---|---|---|
| 1 | 2017년 6월 20일 | 978-4-04-072346-6 |
| 2 | 2017년 10월 20일 | 978-4-04-072481-4 |
| 3 | 2018년 2월 20일 | 978-4-04-072643-6 |
| 4 | 2018년 6월 20일 | 978-4-04-072772-3 |
| EX | 2019년 2월 20일 | 978-4-04-073070-9 |
특징
《세계 종언의 세계록》은 '세계 종언'이라는 절망적인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 속에서 '세계록'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능력 시스템을 통해 운명, 기억, 그리고 인간성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진다. 주인공의 강력한 능력과 그로 인한 고뇌, 그리고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가 주된 내용이다. 비극적인 세계관 속에서도 희망을 찾으려는 등장인물들의 심리 묘사와 역동적인 액션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