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동(聖住洞)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행정동이자 법정동이다. 성산구청 소재지이며, 행정동 성주동은 법정동인 성주동, 삼정자동, 불모산동, 안민동, 천선동과 남산동 일부를 관할한다.
어원 및 유래 동 이름은 관내에 있는 사찰 성주사(聖住寺)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성주사는 신라 흥덕왕 때 창건된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의 말사로, 임진왜란 당시 소실된 사찰을 재건할 때 곰이 쌓아둔 목재를 옮겨 주었다는 전설에서 '곰절'이라는 별칭이 있다.
지리 및 면적
- 면적: 약 24.96㎢
- 위치: 창원시 성산구의 남쪽에 자리하며, 불모산 자락과 접해 있다.
- 하위 행정구역: 36통 242반
인구
- 약 26,600여 명 (2026년 1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 인구밀도: 약 1,066명/㎢
- 인구의 대부분은 법정동 성주동과 안민동에 거주한다.
역사 및 변천
- 1997년 7월 14일: 창원시가 전국 최초로 대동제(大洞制)를 도입하면서 성주동과 남산동의 대로 남쪽이 통합되어 성주동이 됨.
- 2007년 9월 1일: 성주동사무소에서 성주동 주민센터로 명칭 변경.
- 2010년 7월 1일: 창원·마산·진해 3개시 통합으로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으로 편입.
- 현재: 성주동 행정복지센터로 운영 중.
지역 특성
- 과거에는 창원 국가산업단지 소재 기업 공장들이 밀집한 공업지역 성격이 강했으나, 2000년대 이후 프리빌리지, 한림푸르지오, 유니온빌리지, 효성해링턴코트 등 고급 아파트 단지가 잇따라 건설되면서 창원 내 부촌(富村)으로 자리잡았다.
- 삼정자초등학교, 삼정자중학교 등 관내 학교의 교육열과 교육수준이 경남 최상위권에 속한다.
- 창원 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하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GM 창원공장, 한화디펜스 등 대기업 공장이 위치해 있다.
주요 시설
- 공공기관: 성산구청, 성주동 행정복지센터, 성주민원센터, 한국전기연구원, 국방기술품질원 창원센터
- 의료: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경상국립대학교 운영 종합의료시설, 2016년 개원)
- 교육: 삼정자초등학교, 안민초등학교, 삼정자중학교, 안민중학교, 성산도서관
- 문화·체육: 성주주민운동장(체육공원), 성주사 계곡, 진해저수지(일명 성주저수지)
- 교통: 성주사역(도시철도), 성주공영차고지, BRT 급행버스 정류장
- 종교: 성주사(聖住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