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송면(星松面)은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 속하는 법정면이다.
명칭 유래: 성송면이라는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통합된 두 지역의 이름에서 각각 한 글자씩 따서 만들어졌다. 즉, '성동면(星洞面)'의 '성(星)'자와 '원송면(元松面)'의 '송(松)'자를 합성하여 '성송면(星松面)'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무장군(茂長郡) 지역으로, 성동면과 원송면 등이었다.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여러 리가 병합되어 성송면이 되었고, 고창군에 편입되었다. 이후 1983년과 1987년에 일부 행정구역이 조정되었다. 현재 법정리는 계당리, 괴치리, 낙양리, 무송리, 사내리, 산수리, 암치리, 판정리, 하고리, 학천리, 향산리의 11개 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환경: 성송면은 대부분 50m 내외의 구릉성 평지이나, 동쪽과 남쪽은 100~500m 내외의 산지이다. 남쪽에는 고산(高山, 526m)이 있고, 중앙에는 삼태봉 등이 있다. 주요 하천으로는 암치천, 월계천, 유촌천이 흐르고 있으며, 여러 저수지가 분포한다.
현황: 고창군의 남서단에 위치하며, 면적은 36.25㎢(2014년 기준)로 고창군 내에서 가장 면적이 작고 인구가 적은 면에 속한다. 2022년 3월 기준 인구는 1,751명, 세대수는 1,121세대이다. 교육 기관으로 성송초등학교와 고창남중학교가 있다. 황토땅에서 생산되는 땅콩과 고구마가 특산물로 알려져 있다. 주요 교통로로 국도 23호선이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지방도 13호선, 15호선, 20호선, 893호선 등이 연결된다. 문화유산으로는 암치리 선각석불좌상, 운선암 마애여래상, 무송리 석불좌상, 산수리 지석묘, 하고리 왕버들나무숲, 사내리 당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