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는 한국어에서 동음이의어로서, 주로 다음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1. 음식 재료·요리
선지(鮮血)는 소, 돼지, 양 등 가축의 혈액을 끓여 응고시킨 뒤, 물기를 제거하고 건조시켜 만든 식재료이다. 혈액을 가열하면 단백질이 응고되어 고체 형태가 되며, 이를 얇게 펴서 건조하거나 가볍게 구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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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용도:
- 선지국: 선지를 얇게 찢어 끓인 국물에 두부·배추·고추 등을 넣어 만든 탕 요리.
- 선지전: 선지를 얇게 썰어 부침가루와 함께 부쳐 만든 전.
- 선지무침: 선지를 얇게 찢어 고추장·간장·참기름 등으로 양념한 무침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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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특징: 혈액에 함유된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하여, 영양 보충 식품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다만, 고함량의 콜레스테롤을 포함하고 있어 섭취량 조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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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 한자 표기 「鮮血」는 ‘신선한 피’를 의미한다. 혈액을 신선한 상태에서 취해 가공한다는 의미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2. 시험·평가 용어
선지는 ‘선택지’(選擇之)의 약칭으로, 객관식 시험이나 설문지 등에서 제시되는 여러 개의 보기 중 하나를 가리킨다. 예를 들어, “다음 중 정답을 고르시오”라는 문항에 제시된 ①~④와 같은 각각의 보기들을 ‘선지’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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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예:
- “문항 5의 선지는 총 4개이며, 정답은 2번이다.”
- “선지를 무작위로 배치하여 시험의 공정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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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용례: ‘선택(選擇)’에 해당하는 ‘선(選)’과 ‘지(題)’ 혹은 ‘지(指)’가 결합된 형태로, ‘선택을 나타내는 지시물’이라는 의미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한자 표기는 문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사전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백과전시 정보 부족’으로 표시한다.
3. 기타 의미
현대 한국어에서 ‘선지’라는 형태의 다른 의미는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지 않으며, 위 두 의미가 가장 대표적이다. 새로운 분야나 지역 방언에서의 추가적 용례가 있으면 추후 보완될 수 있다.
본 항목은 현재까지 확인된 공신력 있는 자료(한국어 사전, 식품 관련 학술지, 교육 평가 문헌 등)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부분은 “백과전시 정보 부족”으로 표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