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저우 13호 (神舟十三号, Shenzhou-13)
선저우 13호는 중국의 유인 우주선으로, 2021년 10월 15일(중국 표준시 기준 10월 16일 0시 23분)에 창정 2F 로켓에 실려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되었다. 이는 중국의 8번째 유인 우주 비행이자 선저우 계획 전체의 13번째 비행이다.
주요 개요
| 항목 | 내용 |
|---|---|
| 국가 | 중국 (China) |
| 발사일 | 2021년 10월 15일 (UTC) / 10월 16일 00:23 (CST) |
| 발사체 | 창정 2F (Long March 2F) |
| 발사장 | 주취안 위성발사센터 |
| 목적지 | 톈궁 우주정거장 (톈허 코어 모듈) |
| 임무 기간 | 약 6개월 (182일) |
| 도킹 방식 | 톈허 코어 모듈 하단 방사형 도킹 (최초 시도) |
승무원
선저우 13호에는 3명의 중국 인민해방군 우주비행사(항천원)가 탑승했다.
- 자이즈강 (Zhai Zhigang, 翟志刚) — 사령관, 세 번째 우주 비행
- 왕야핑 (Wang Yaping, 王亚平) — 첫 번째 여성 우주비행사로 톈궁 방문, 두 번째 우주 비행
- 예광푸 (Ye Guangfu, 叶光富) — 첫 번째 우주 비행
임무의 의의
- 최초의 6개월 장기 체류 임무: 선저우 13호는 톈궁 우주정거장에서 6개월(180일) 체류를 계획한 첫 번째 임무였으며, 이후 선저우 임무의 표준 궤도 기간이 6개월로 정착되었다.
- 방사형 도킹 기술 검증: 기존의 전면·후면 도킹 방식과 달리 톈허 코어 모듈의 하단(방사형)에 도킹하는 새로운 방식을 최초로 시도하여, 향후 다수의 우주선이 동시에 도킹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 최초의 우주 내 승무원 교체: 선저우 13호가 도킹 중일 때 톈저우 2호와 톈저우 3호 화물선이 함께 도킹되어, 이후 선저우 14호 승무원과의 교체가 가능해졌다.
- 여성 우주비행사의 활동: 왕야핑은 중국 최초로 우주 유영(spacewalk)을 수행한 여성 우주비행사가 되었다.
- 우주 밖 8K 영상 촬영: 임무 기간 중 촬영된 영상은 이후 2025년 개봉된 다큐멘터리 영화 《Shenzhou 13》 (주 이란 감독)의 소재가 되었으며, 이는 우주에서 촬영된 최초의 8K 영화로 기록되었다.
임무 수행 내용
- 톈허 코어 모듈과의 도킹 및 6개월간 거주
- 총 2회의 우주 유영(EVA) 수행
- 다양한 과학 실험 및 기술 검증
- 우주 정거장 내 장비 설치 및 점검
귀환
선저우 13호는 2022년 4월 16일에 내몽골 자치구 둥펑 착륙장에 무사히 착륙하며 182일간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는 당시 중국 우주 비행 역사상 최장 기간 기록이었다.
참고 자료
- 중국 유인우주공정 공식 사이트 (en.cmse.gov.cn)
- 위키백과 "선저우 13호"
- Britannica "Shenzhou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