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 음바(영어: Sunday Mba, 1988년 9월 28일 ~ )는 나이지리아의 전 축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미드필더였다.
생애 및 경력 음바는 나이지리아 프리미어리그의 엔구 레인저스(Enugu Rangers)와 와리 울브스(Warri Wolves) 등 여러 클럽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201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부르키나파소와의 결승전에서 결정적인 결승골을 넣어 나이지리아가 19년 만에 아프리카 챔피언에 오르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대회에서의 인상적인 활약 이후, 음바는 프랑스 리그 1의 SC 바스티아(SC Bastia)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이후 튀르키예의 예니 말라티아스포르(Yeni Malatyaspor)에서도 뛰는 등 여러 리그를 거쳤다.
음바는 정교한 볼 컨트롤과 뛰어난 시야를 바탕으로 한 미드필더였으며, 중원에서 공격과 수비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201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의 영웅으로 나이지리아 축구 팬들에게 깊이 기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