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당후사

정의
선당후사(先黨後私)는 “당을 먼저 하고 사적인 것을 뒤에 한다”는 의미의 고사성어·관용구이다. 공적인 목표나 정당의 이익을 개인의 이익보다 우선시한다는 정치적·윤리적 태도를 나타낸다.

개요
‘선당후사’는 전통 고사성어인 ‘선공후사(先公後私)’를 변형한 형태로, 한국 정치권에서 정당·당 조직의 이익을 개인적 이익보다 앞세우는 행동이나 발언을 강조할 때 사용된다. 최근에는 정당 내 갈등이나 탈당·사퇴 상황에서 당의 입장을 강조하는 맥락으로 자주 등장한다.

어원/유래
‘선공후사’는 《삼국지》·《사기》 등 고전에서 나타나는 고사성어로, “공적인 것을 먼저 하고 사적인 것을 뒤에 한다”는 뜻이다. 이 표현은 조선시대와 근대에도 유사하게 쓰였으며, 한자 ‘先公後私’에서 유래한다. 한국 정치에서 이를 변형해 ‘당(黨)’을 강조한 ‘선당후사(先黨後私)’가 사용되기 시작한 시점은 정확히 확인되지 않지만, 21세기 초반부터 언론·정치인 발언에서 관찰된다.

특징

  • 정치적 강조점: 당의 목표와 정책을 개인적 이해관계보다 우선한다는 원칙을 강조한다.
  • 사용 맥락: 정당 내 갈등, 탈당·사퇴 논란, 당내 결단을 요구하는 상황 등에서 당의 결속을 촉구하거나 정당의 행동을 정당화할 때 쓰인다.
  • 표현 형태: ‘선공후사’를 변형한 형태이므로, 고전적 의미와는 달리 ‘당’이라는 특정 조직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차별된다.
  • 공식적 용어 아님: 사전이나 법령 등에 등록된 공식 용어는 아니며, 언론·정치 담론에서 비공식적으로 사용되는 관용구이다.

관련 항목

  • 선공후사(先公後私) – 공적인 것을 먼저 하고 사적인 것을 뒤에 한다는 고사성어.
  • 정치 윤리 – 정당·당원의 행동 기준과 관련된 논의.
  • 당내 규율 – 정당 조직 내에서 적용되는 규칙 및 원칙.

※ 정확한 기원·사용 연대에 대한 구체적 사료는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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