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학 박사(宣敎學 博士, Doctor of Missiology 또는 Ph.D. in Missiology)는 선교학 분야에서 수여되는 최고 학위이다. 신학대학원 또는 대학교의 일반대학원에서 선교 신학, 선교 역사, 선교 전략, 타문화 이해, 종교학, 인류학 등 선교와 관련된 제반 학문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 독창적인 논문을 제출하여 심사를 통과한 자에게 수여된다.
학위 종류는 크게 연구 중심의 철학박사(Ph.D. in Missiology)와 사역 중심의 전문박사(Doctor of Missiology, D.Miss.)로 구분된다. Ph.D.는 학문적 연구 능력과 이론 정립에 중점을 두며, D.Miss.는 선교 현장의 실천적 문제 해결과 전문 사역자 양성에 초점을 맞춘다.
주요 연구 영역은 성경적·신학적 선교 기초, 선교사적 관점의 교회사, 문화인류학적 접근, 종교간 대화, 교회 개척 이론, 선교 전략 수립, 현대 사회에서의 선교적 과제 등이다. 졸업자는 대학 및 신학교 교수, 선교단체 지도자, 교단 선교부 총무, 파송 선교사, 선교 연구소 연구원 등으로 활동한다.
국내 주요 신학대학원(예: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신대학교, 백석대학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등)과 해외 유수의 복음주의 신학교(예: 풀러신학교, 아즈베리신학교,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 등)에서 관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