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학산 나들목(Seoho-Haksan IC)은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청용리에 위치한 남해고속도로의 제2번 교차로(나들목)이다. 남해고속도로 영암~순천 구간의 일부로 설치되었으며, 개통 초기에는 계획에 없던 나들목이었으나 서영암 나들목의 진입이 불편하다는 영암군 지역민들의 요구에 따라 추가로 계획되었다.
2012년 4월 27일 남해고속도로 영암~순천 구간이 개통하면서 당초 '학산 나들목'이라는 명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그러나 나들목 구조물의 실제 소재지가 학산면이 아닌 서호면에 있다는 점 때문에, 2018년 1월 1일 소재지인 서호면과 인근 학산면의 이름을 함께 딴 '서호학산 나들목'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 나들목은 영암 방향 진입과 순천 방향 진출만 가능한 부분 나들목 구조를 가지며, 진출입 시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이용 차량은 서영암 요금소의 가장 바깥 차로를 이용한다. 접속 도로로는 노정길이 직접 연결되며, 지방도 제819호선을 통해 간접적으로 서호면, 학산면, 군서면, 영암읍 일대에 진출할 수 있다.
서호학산 나들목은 본선 상의 요금소인 서영암 요금소와 일체형으로 운영된다. 서영암 요금소는 본선 통행 요금소 역할과 서호학산 나들목의 진출입 전용 요금소 역할을 병행하며, 2017년 10월 스마트톨링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서영암 요금소 기준 교통량(대/일)은 폐쇄식(본선 이용 차량)의 경우 2012년 약 3,580대에서 2019년 약 5,473대로 증가하였고, 개방식(서호학산 나들목 이용 차량)은 같은 기간 약 751대에서 약 2,275대로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