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경(徐彗景, 1960년 3월 7일~ )은 대한민국의 피아니스트이다. 영어 이름은 Hai-Kyung Suh로 표기된다.
생애 및 학력
서혜경은 서울에서 태어나 5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였다. 11세 때 국립교향악단과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을 협연하며 오케스트라 데뷔를 하였다. 이후 일본에서 유학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줄리아드 스쿨(Juilliard School)에서 학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경력 및 수상
1979년 메노그 국제 콩쿨에서 우승하였고, 1980년 부조니 국제 콩쿨에서 1위 없는 3인 공동 2위를 차지하며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1981년에는 대한민국 문화훈장을 수훈하였다. 1983년 뮌헨 콩쿨에서 2위, 1985년 윌리엄 퍼첵상을 수상하였으며, 1988년에는 카네기홀 선정 올해의 세계 3대 피아니스트에 선정되었다.
풍부하고 개성 있는 음색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도이치 그라모폰(DG) 아티스트로도 활동하였다.
음반
- 2009년 《Nacht Und Traume》(유니버설 뮤직)
- 2010년 《Rachmaninov-Complete Piano Concertos》(유니버설 뮤직)
- 2012년 《Tchaikovsky Complete Piano Concertos》(유니버설 뮤직)
방송 출연
1989년 KBS2 《자니 윤 쇼》에 출연하였고, 2008년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12회에 특별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