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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면

서포면(西浦面)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사천시에 속하는 법정면이다. 면적은 약 48~51㎢이며, 사천시의 서남쪽에 위치한다. 행정구역은 10개 법정리(구평리, 구랑리, 금진리, 다평리, 선전리, 자혜리, 조도리, 외구리, 비토리, 내구리)와 22개 행정리, 66개 반으로 구성된다. 2024년 기준 인구는 약 3,371명, 가구 수는 약 1,996가구이다.

지리적 위치

서포면은 동쪽으로 사천만을 건너 용현면, 남쪽으로 남해, 서쪽으로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북쪽으로 곤양면과 접하고 있다. 면내 북쪽에는 남산이 있고, 서북쪽에서 사천만으로 흐르는 서포천이 존재한다. 남쪽 해안에는 비토섬, 월등도, 진도, 별학도 등의 유인도와 구도, 우무도, 굴섬, 소진도, 향기도 등의 무인도가 분포한다.

명칭 유래

'서포면'이라는 명칭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곤양군 서부면(西部面)의 '서(西)'자와 양포면(兩浦面)의 '포(浦)'자를 따서 지어진 것이다. 같은 해 곤양군이 폐지되면서 서부면과 양포면을 통합하여 서포면(西浦面)이라 하고 사천군에 편입되었다.

연혁

  • 신라시대: 한다사(韓多沙) 지역이었다.
  • 통일신라시대: 포촌현(浦村縣)에서 하읍현(河邑縣)으로 변경되었다.
  • 941년(고려 태조 23년): 하읍현을 곤명현(昆明縣)으로 개편하였다.
  • 1018년(고려 현종 9년): 진주목에 내속되었다.
  • 1419년(조선 세종 1년): 곤남군으로 개편되었다.
  • 1437년(조선 세종 19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곤양군 양포면과 서부면 지역이 되었다.
  • 1914년: 곤양군의 동부면 일부, 서부면 일부, 양포면 일부를 합하여 사천군 서포면으로 개설되었다.
  • 1983년 2월 15일: 서포면의 무고리와 맥사리가 분리되어 곤양면에 합병되었다.
  • 1995년 5월 10일: 삼천포시와 사천군의 통합으로 사천시 서포면으로 개편되었다.

산업과 특산물

서포면은 농업과 어업이 주축 산업이다. 넓은 갯벌에서 생산되는 석화(굴), 바지락, 낙지 등의 수산물과 참다래(키위), 단감, 고들빼기 등의 농산물이 지역 특산물로 알려져 있다.

문화유산 및 주요 시설

서포면에는 사천자혜리화석갯지렁이초(경상남도 기념물), 작도정사, 사천 구평리 유적 등의 문화유산이 있으며, 비토국민여가캠핑장, 골프장 등의 여가 시설이 있다. 교육 기관으로는 서포초등학교와 서포중학교가 있다. 교통로로는 지방도 제1003호와 제1005호가 지나며, 자혜리에서 용현면 주문리를 연결하는 사천대교가 2006년 12월 개통되었다.

출신 인물

서포면 출신의 주요 인물로는 승려이자 독립운동가·교육자·제헌국회의원이었던 최범술, 부산광역시 부시장을 지낸 진만현, 사천시장을 지낸 김수영, 감찰총장을 지낸 김진태 등이 알려져 있다.

서포면은 대한민국의 지방행정구역으로서 공식적으로 확인되는 실재하는 개념이며, 위키백과와 디지털사천문화대전 등 공신력 있는 자료를 통해 그 연혁과 현황이 정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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