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Chungmur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CHIFFS)는 2007년에 시작된 대한민국의 국제영화제이다. 영화제의 핵심 키워드는 '발견, 복원, 창조'이며, 다른 영화제들과 달리 고전영화를 집중 편성하여 한국영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영화 전통의 발견, 한국 영화 역사의 복원, 그리고 21세기의 급변하는 매체 환경의 변화에 부응하는 새로운 영화 문화의 창조를 지향한다. 고전 무성영화에서 독립 디지털 장편영화까지, 존경받는 거장에서 막 데뷔한 신인까지를 아우르는 다양하고 절충적인 프로그래밍을 통해 이 같은 목표를 구현하고자 하였다. 또한 남산-명동-충무로-청계천-동대문 등 중구 내 대표적인 관광 벨트를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새로운 영화제 모델을 창출하고자 하였다.
역대로는 제1회(2007년), 제2회(2008년), 제3회(2009년), 제4회(2010년)까지 개최된 것이 공식 기록으로 확인된다. 2010년 이후로는 영화제 명칭과 운영 체계에 변화가 있었다. 2015년에는 중구문화재단이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을 기획하였고, 이후 충무로뮤지컬영화제로 이어졌다. 2020년을 기점으로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으로 전환되었으며, 2023년부터는 '서울충무로영화제'라는 명칭으로 제12회 행사가 개최된 것으로 확인된다. 이러한 명칭 및 운영 체계의 변천 과정은 공식적으로 일관되게 정리된 기록이 부족한 상태이다.
영화제의 장소는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일대의 충무아트센터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영화의 상징적 거점인 충무로의 역사적 전통을 계승한다는 의미를 지닌다.